사회

  • 화성 양감면 비닐하우스 화재, 화장품 공장으로 확대… 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

    화성 양감면 비닐하우스 화재, 화장품 공장으로 확대… 인명피해 없어

    화성시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화장품 공장으로 번지며 공장 일부가 소실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6일 오전 4시35분께 화성시 양감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화장품 공장으로 확산돼 공장 건물 일부가 연소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명이 자력 대피했으며, 공장 기숙사에 있던 관계자 1명이 스스로 현장에서 벗어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오전 4시48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인력 105명, 장비 40대를 투입해 공장과 야산으로의 불길 확대를 저지하는 데 주력했다.

  • [단독] 상판 무너진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 구간, 계획 대신 2안 채택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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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상판 무너진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 구간, 계획 대신 2안 채택 의문 지면기사

    상부 작업 중이던 인력 10명 사상 2017년 환경영향평가 설정과 차이 터널 개수 적고 교량 길이 짧아져 용지 보상·민원 피하려 했을 수도 교량 붕괴사고가 발생한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 구간의 9공구 노선이 정부의 환경영향평가 당시 계획된 노선이 아닌 다른 대안이 채택돼 추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터널 개수가 적고 교량 길이가 더 짧은 노선이 채택된 걸 두고 추가적인 이유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25일 국립환경과학원의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완료된 ‘세종포천(세종~안

  • 경기도 “사고 수습 최선… 교량건설 현장 점검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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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사고 수습 최선… 교량건설 현장 점검 앞당긴다” 지면기사

    내달 착수 예정 점검 내일 시작키로 외부전문가 구성 도민감리단도 함께 김동연, 소방에 인명구조 최우선 지시 25일 공사 중이던 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 상판이 무너진 가운데, 경기도가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도내 교량 건설 현장들을 중점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당초 다음 달 착수하려던 해빙기 건설 현장 안전 점검을 앞당겨 오는 27일 시작한다.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무너져 내려 인명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강성습 도 건설국장은 “3월부터 건설 현장에 대한 해빙기 안전 점검이 예정돼 있었다

  • “위험한 현장 말렸는데” 교량상판 붕괴사고에 무너지는 유족
    사건·사고

    “위험한 현장 말렸는데” 교량상판 붕괴사고에 무너지는 유족 지면기사

    “위험한 공사 현장은 가지 말라고 말렸는데.” 25일 안성의료원 장례식장에서 만난 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상판 붕괴사고 피해자 유족 A(60)씨는 “동생에게 공사현장 일을 하지 말라고도 했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A씨는 이날 오전 안성시 서운면 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상판 붕괴사고로 목숨을 잃은 중국인 강모(59)씨의 형이다. 동생의 사고 소식을 듣고 이곳을 찾은 A씨는 “출근길에 TV를 보다 큰 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설마 동생일줄 몰랐다”고 사고 당시 황망한 상황을 전했다. 그는 “동생이 한국에 온 지 30년이 넘었다

  • [영상+] 교량 시공사 ‘5만건 하자’ 이력…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 과정 살펴야”
    사건·사고

    [영상+] 교량 시공사 ‘5만건 하자’ 이력…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 과정 살펴야” 지면기사

    “런처로 빔 올리던중 사고 추정” “고난도 공법, 하중초과 의심도”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무너져 상부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10명이 추락해 4명이 숨졌다. 국가적 자원이 투입되는 대형 토목·건설 현장에서 유사한 참사가 반복되는 것을 두고 철저한 원인 규명을 통한 재발 방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교량 상판 잇따라 무너져…주민들 혼비백산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9분께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용천교 건설현장에서 다리 기둥에 올려놓았던 상판 4개가 잇따라 붕괴했다.

  • 사건·사고

    ‘흠뻑쇼 입장권 판매’ 5800만원 가로챈 20대 지면기사

    가수 싸이의 ‘흠뻑쇼’ 공연 입장권을 판매할 것처럼 속여 5천여만원을 편취한 20대 남성이 법정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1부(송준구 부장검사)는 25일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싸이의 공연 티켓을 판매한다고 속여 370여명으로부터 5천8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편취한 돈을 도박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 안성고속도로 교량붕괴사고 유가족 “30년 전 한국 온 동생, 공사 현장 일 말릴 걸”
    사건·사고

    안성고속도로 교량붕괴사고 유가족 “30년 전 한국 온 동생, 공사 현장 일 말릴 걸”

    25일 안성의료원 장례식장에서 만난 안성고속도로 교량붕괴사고 피해자 유족 A(60)씨는 “동생에게 공사 현장 일을 하지 말라고도 했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A씨는 이날 오전 안성시 서운면 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 붕괴사고로 목숨을 잃은 중국인 강모(59)씨의 형이다. 동생의 사고 소식을 듣고 이곳을 찾은 A씨는 “출근길에 TV를 보다 큰 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설마 동생일줄 몰랐다”고 사고 당시 황망한 상황을 전했다. 그는 “동생이 한국에 온 지 30년이 넘었다. 아파트 설계를 한다고 들었는데, 다리 공사인 줄은 몰랐

  • 평택서 버스가 오토바이 추돌… 1명 숨져
    사건·사고

    평택서 버스가 오토바이 추돌… 1명 숨져

    평택시 고덕동의 한 버스전용차선에서 버스와 오토바이가 추돌해 1명이 숨졌다. 25일 평택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5분께 평택시 고덕동의 편도 3차선짜리 도로의 버스전용차선에서 버스와 오토바이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있던 동승자 20대 남성 A씨가 숨지고, 운전자인 20대 남성 B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사고 버스에는 운전자를 제외한 탑승객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50대 C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남부경찰 ‘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 붕괴사고’ 전담수사팀 편성
    사건·사고

    경기남부경찰 ‘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 붕괴사고’ 전담수사팀 편성

    경찰이 안성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교량 붕괴사고 전담수사팀을 편성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 사고 관련 형사기동대장(총경 임지환)을 팀장으로 하는 수사전담팀을 편성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도경 형사기동3팀을 중심으로 안성경찰서 형사들을 포함해 총 78명의 인원이 수사에 투입된다. 경찰은 현장 감식은 물론 시공사 등 현장 관계자에 대한 조사를 통해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고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앞서 이날 오전 9시50분께 안성 서운면 산평리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 [영상+] 안성 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 붕괴… “4명 사망, 6명 부상”
    사건·사고

    [영상+] 안성 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 붕괴… “4명 사망, 6명 부상”

    25일 오전 9시50분께 안성의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붕괴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 사고 사망자가 총 4명으로 늘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교량 붕괴로 추락·매몰된 사상자 10명 가운데 현재까지 4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은 나머지 5명은 중상, 1명은 경상자로 분류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10명 중 당초 중국 국적 작업자가 2명으로 알려졌으나 3명으로 최종 확인됐으며, 이들 중 2명이 사망했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고경만 안성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현장 브리핑에서 “현 시간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