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안산 해안서 패류 작업하던 잠수부 숨져… 해경 수사
    사건·사고

    안산 해안서 패류 작업하던 잠수부 숨져… 해경 수사 지면기사

    안산시 육도의 한 패류 양식장에서 작업하던 잠수부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 27일 평택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10시께 안산 단원구 육도의 풍도어촌계 소유 양식장 내 4.9t짜리 관리선에서 ‘잠수부가 올라오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접수 1시간여 만에 해경구조대에 의해 발견된 잠수부 50대 남성 A씨는 어망이 허벅지에 감긴 상태였다. 당시 A씨와 선장 등 3명은 양식장에서 키조개 등 해산물을 채취하는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선장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성남시내 고시원에서 불 ‘대응 1단계’ 발령
    사건·사고

    성남시내 고시원에서 불 ‘대응 1단계’ 발령

    27일 오후 2시14분께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의 한 복합건물 4층 고시원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한 소방당국은 고시원 내에 1명이 고립된 것으로 보고, 인근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신고 접수 20여분 만에 큰 불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다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 홀로 집 지키던 초등생 화재로 중태… 문 앞엔 가스공급 중단 안내문
    사회

    홀로 집 지키던 초등생 화재로 중태… 문 앞엔 가스공급 중단 안내문

    인천 한 빌라 화재사고 초등생 중태 부모, 수입 있지만 일정한 소득 없어 빌라 주민 “아빠 신장 투석받아” 가스·전기공급 제한 고지서 우편물 경제적 어려움 겪었을 것으로 추정 서구·인천시교육청, 지원 방안 모색 인천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초등학생이 중태에 빠졌다. 아이의 가족은 아버지의 투병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홀로 집을 지키던 12살 아이가 있던 집에서 왜 불이 났는지 등 화재 원인 규명에 집중하고 있다.(2월27일 온라인 보도) 27일 오전 찾은 인천 서구 심곡동 빌라는

  • “곧 상장 될거야”… 폐업 직전 기업 비상장주식 팔아 챙긴 일당 74명 검거
    사건·사고

    “곧 상장 될거야”… 폐업 직전 기업 비상장주식 팔아 챙긴 일당 74명 검거

    전국 피해자 624명·피해액 59억여원 경찰 “투자리딩방 검증 안돼 주의 필요” 폐업 직전의 회사의 비상장주식을 곧 상장될 거라 속이고 수익을 챙긴 일당이 붙잡혔다. 전국에서 피해자만 624명이 발생했고, 피해액은 58억 6천여만원에 이른다. 경기북부경찰청 남양주북부경찰서는 27일 비상장 주식을 곧 상장될 것처럼 피해자들을 속여 판매한 범죄 조직 총책 A씨 등 74명을 자본시장법 위반과 사기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고 그중 범행에 가담한 콜센터 대표 B씨 등 2명은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 범죄 수익금 34억여원을 추징 보전 청구했

  • 인천 서구 빌라서 불… 12살 초등생 중상
    사회

    인천 서구 빌라서 불… 12살 초등생 중상

    인천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집에 혼자 있던 초등학생이 크게 다쳤다. 지난 26일 오전 10시43분께 인천 서구 심곡동 빌라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에 있던 A(12)양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다. A양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51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방학을 맞은 A양은 부모가 외출해 집에 혼자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 안쪽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 붕괴 수사 속도… 경찰, 28일 원인규명 합동 현장감식
    사건·사고

    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 붕괴 수사 속도… 경찰, 28일 원인규명 합동 현장감식 지면기사

    시공사 등 관계자 참고인 소환 조사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확인 경찰이 지난 25일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와 관련, 현장 관계자를 불러 조사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26일 경기남부경찰청 수사전담팀은 이날 해당 현장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 하도급사인 장헌산업 관계자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장헌산업은 교량 상판 구조물인 ‘거더’(다리 상판 밑에 까는 보의 일종)를 설치하는 작업을 맡았다. 경찰은 이들 관계자를 상대로 공사에 사용한 ‘DR거더 런칭 가설’ 공법(거더 등

  • [단독] 교량 붕괴 현장서 사용된 ‘DR거더 공법’ 서울세종고속도로서 최다 선정
    사건·사고

    [단독] 교량 붕괴 현장서 사용된 ‘DR거더 공법’ 서울세종고속도로서 최다 선정

    5공구 승천천교 등 54개의 교량 중 6개 공사 장헌산업, 19개 업체 22개 공법 중 최다 선정 구조 효율성 높고 비용 절감의 ‘장점’ 있지만 전문성 높고 위험성이 큰 공법이라는 의견도 서울세종고속도로 붕괴사고 현장에서 사용된 공법이 해당 고속도로 안성 구간에 반영되는 공법 중 가장 많은 수의 교량에 선정돼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해당 공법에 대해 공사 ‘전면 중지’를 지시하는 등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공법 자체와 선정 과정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26일

  • 경찰, 군포시 ‘그림책꿈마루’ 위탁과정 비리 의혹 관련 압수수색
    사건·사고

    경찰, 군포시 ‘그림책꿈마루’ 위탁과정 비리 의혹 관련 압수수색

    하은호 군포시장의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군포시 복합문화공간 위탁업체 선정 과정의 비리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6일 군포시청 문화예술과 및 시 위탁 운영 공간인 ‘그림책 꿈마루’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여 수사에 필요한 전자정보를 확보했다. 경찰은 시가 위탁 운영 중인 복합문화공간 그림책꿈마루의 담당 업체 선정 과정에서 금품이 오가는 등 부당한 정황이 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군포시에 대한 경찰 압수수색은 지난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경찰은 지난달 7일 자신

  • 경찰, 안성 고속도로 붕괴사고 본격 수사… 시공사 관계자 등 소환
    사건·사고

    경찰, 안성 고속도로 붕괴사고 본격 수사… 시공사 관계자 등 소환

    10명의 사상자를 낸 안성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현장 교량 붕괴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현장 관계자를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 붕괴사고 수사전담팀은 해당 현장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 하도급사인 장헌산업, 강산개발 등의 관계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장헌산업은 교량 상판 구조물인 ‘거더’(다리 상판 밑에 까는 보의 일종)를 설치하는 작업을, 강산개발은 거더 위에 슬라브(상판)를 얹는 작업을 각각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 관계자로부터 공사에 사용

  • 여행객 위장·SNS 조직 모집 ‘교묘해진 범행’… 마약류 밀반입 사범 5.4배 증가
    사회

    여행객 위장·SNS 조직 모집 ‘교묘해진 범행’… 마약류 밀반입 사범 5.4배 증가 지면기사

    지게꾼·드라퍼 등 SNS로 모집 고액알바 속아 ‘1020’ 가담 늘어 인천지검 ‘커진 수요’ 원인 지목 인천지방검찰청이 단속한 마약 밀반입 사범이 코로나19 확산 이전과 비교해 5.4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은 점점 체계화하고, 은닉 유형은 더욱 교묘해지고 있다. ■인천서 지난해 517명 단속…급증 추세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박성민)는 지난해 경찰·세관 등과 협력해 마약류 밀반입 사범 517명을 단속(검거·송치·기소 등)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약류 밀반입 사범은 2017~2019년 연평균 약 113명(전국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