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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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2032학년도 수능, 5단계 절대평가·서술·논술형” 지면기사
대학입시 개혁안 추진일정 설명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4일 경기도교육청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열린 간담회에서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대학입시 개혁안과 관련한 향후 추진 일정을 설명했다. 이날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임 교육감은 “3월 중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개혁안을 올리는 동시에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도 접촉할 것”이라며 “4월 정도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의 회의를 통해 이것(개혁안)에 대한 작업의 범위, 방향 등을 정리하면 일정을 상당 기간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대학교육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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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민국’ 틀 깨지 못한 고교학점제… 제도적 보완 목소리 지면기사
도입 첫날, 관련 강좌 쏠림 뚜렷 적성·진로탐색 기회 등 취지 무색 인천 꿈두레 과정 ‘이공계열’ 인기 “등급제선 어렵다” 교육계 입모아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됐다. 이번 새 학기부터 대학생이 수강 신청을 하듯 고등학생도 직접 듣고 싶은 강좌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인천지역 학생들이 신청한 강좌들을 살펴봤더니 입시 관련 강좌로 쏠림 현상이 뚜렷했다. 상대적으로 입시와 연관성이 낮은 강좌는 다수 폐강됐다. 학생들의 적성이나 진로 탐색 등을 위해 도입된 고교학점제의 취지를 살리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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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깎인 국가장학금, 보전은 대학 제각각 지면기사
‘등록금 인상’ 도내 27개교 제한 일부 대학 “전액 보전은 어려워” “학생들 부담 이중으로 늘어나” 교육부 “동결 한계, 보완 고민중” 경기도내 대학들이 등록금을 올리면서 국가장학금 Ⅱ유형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됐지만, 대학마다 보전 수준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의 재정 상황에 따라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이 늘어난다는 우려가 나온다. 4일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의 ‘2025학년도 대학 등록금 현황 조사 결과(최종)’에 따르면 올해 전국 대학의 68.9%에 해당하는 131개교가 등록금을 인상했다. 이 중 경인지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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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인데 돌아오지 않은 의대생 지면기사
정부 증원정책 놓고 1년째 반발 아주대 “수강 정정기간까지 기대” 인하대 “제적 안내에도 미복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을 놓고 의료계가 1년째 반발을 이어가며 의대 수업이 파행돼 경인지역 의대들이 올해도 울상을 짓고 있는 가운데(2월19일자 2면 보도) 경인지역 의대생들은 여전히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4일 아주대학교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반수 이상(재학생)이 수강 신청을 하고 그런 수준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치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의정 갈등이 있기 전처럼 정상적으로 재학생들이 수강 신청을 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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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잠원초, 교장 선생님이 책 읽어주는 이색 입학식 개최
교장 선생님이 신입생들에게 직접 책을 읽어주는 이색 입학식이 4일 수원 잠원초에서 열렸다. 이날 이윤수 잠원초 교장은 ‘걱정상자’라는 책을 직접 읽으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아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입학식에는 유치원생 22명과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151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에서는 합주부 축하 공연이 열렸고 학교에서 준비한 입학 선물 증정식도 진행됐다. 이밖에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교장 선생님의 편지가 사전에 우편으로 발송되기도 했다. 이윤수 교장은 “입학식은 아이들에게 첫 학교생활의 시작을 알리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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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 수원 첫 통합학교 ‘규장초·중’ 개교 기념 행사 열어
수원교육지원청은 4일 수원 지역 첫 초·중 통합학교인 규장초·중학교 개교 기념 아침맞이 행사에 참석해 새출발하는 학교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 다수가 참석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도왔다.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 위치한 규장초·중학교는 오는 2027년까지 유치원 4학급, 초등특수 1학급, 초등학교 18학급, 중학교 12학급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는 초등학교 12학급, 초등특수 1학급, 중학교 4학급으로 운영되며 인근 ‘권선배움마루’라는 학교복합화 시설을 학생들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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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5년 신규 지방공무원 272명 선발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신규 지방공무원 272명을 임용시험을 통해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 선발 예정 인원 19명(8급)을 비롯해,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 241명(9급), 제3회 상업계고 우수 인재 수습 직원 선발시험 3명(9급), 제4회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 9명(9급) 등 총 27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험문제 출제를 주관하는 인사혁신처가 올해부터 국어, 영어 과목 출제 기조를 지식암기 위주에서 직무능력 중심으로 변경한다고 밝힘에 따라 시험 시간이 연장된다. 국어, 영어 과목이 포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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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없이도 아이 키울 맛 나는 초·중등생 통합형 늘봄센터 추진 지면기사
강화교육지원청, TF 발대식 개최 교과 외 전문 프로그램 개설 어려움 부족한 학업 성취 기회 확대 기대 부지 선정 등 논의… 2027년 운영 인천 강화군에 초·중학교 학생들이 모두 이용하는 ‘강화 통합형 늘봄센터’가 오는 2027년 조성된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최근 ‘강화 통합형 늘봄센터 추진 TF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에서 운영되고 있는 거점형 늘봄센터는 학교 내 돌봄교실에 참여하지 못하는 초등학생이 이용 대상이다. 이와 달리 ‘강화 통합형 늘봄센터’는 강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진로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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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제2기 AI·DX 글로벌 혁신 전략가 과정’ 개설
성균관대학교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제2기 AI·DX 글로벌 혁신 전략가 과정’을 개설한다. 3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이번 AI·DX 글로벌 혁신 전략가 과정에서는 AI의 핵심 원리와 응용, 빅데이터 분석, 디지털 전환 전략, 산업별 AI 활용 사례 등을 배우게 된다. 특히, 실무 프로젝트 기반의 교육을 통해 실제 기업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인공지능연구원이 후원하는 것은 물론 강사진 또한 지난해에 이어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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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수준 맞춤’ 새학기 도입되는 AI 디지털교과서 직접 써보니
학생 진단평가 수준에 따른 문제 도출 한눈에 수준·상태까지 쉽게 파악 가능 기기에 대한 관리는 학교서 신경써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학생 맞춤 학습입니다.” 지난 28일 시흥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A교사에게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의 장점을 묻자 돌아온 대답이다. 이날 A교사의 도움으로 초등학교 4학년 수학 교과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체험해 볼 수 있었다. 해당 수학 교과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에서 진단평가 후 학습하기 버튼을 누르면 학생의 진단평가 수준에 따라 다른 문제가 나온다는 게 A교사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