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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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교실 ‘대면 인계’… 부모도 학원도 난감 지면기사
교육부, 하늘양 사건후 원칙 강화 맞벌이 “당장 하교도우미 찾아야” 학원가 “인솔 담당직원 또 뽑아야”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사망한 고(故) 김하늘(8)양이 돌봄교실 이용 후 귀가 과정에서 피살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교육 당국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대면 인계, 동행 귀가’ 원칙을 강화하면서 개학을 앞둔 교육 현장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24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1학기부터 돌봄교실을 이용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대면 인계, 동행 귀가 원칙을 강화하기로 했다. 위험에 취약한 1·2학년은 돌봄교실을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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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 입학해도 교복비 내주는 ‘친절한 인천시’ 지면기사
입학일 기준 주민등록 1학년 학생 심사 후 6월말 확정, 최대 31만원 인천시가 다른 시·도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 인천시는 올해 타 지역 소재 학교 입학을 앞둔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최대 31만원의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 등록이 돼 있으며 다른 시·도 중·고등학교 또는 등록대안교육기관 중·고등학교 과정에 입학한 1학년 학생이다. 학칙 등에 규정된 교복(동·하복 및 생활복) 구입 실비를 1인당 최대 31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입학하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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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의과대학 학장들과 간담회… 올해 교육 준비 상황 논의
경인지역 의과대학생을 포함해 전국의 의대생들이 정부와의 ‘의정 갈등’으로 학교로 돌아오고 있지 않아 의대 수업이 파행한 가운데(2월 19일자 2면 보도) 교육부가 24일 전국 40개교 의대 학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2025학년도 교육 준비 상황을 논의했다. 교육부는 이날 서울역 회의실에서 의대 학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2025학년도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한 학생 복귀와 신학기 교육 준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17일 의대 학장 협의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정부에 보낸 협조 요청 공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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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보건대학교 DREAM 2026] 차별적 가치·교육 머금은 ‘휴먼케어 인재 양성’ 결실 지면기사
‘능력있는 인재 배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교육·산학·기타’ 3가지 분야 혁신영역 설정 지역사회 발전 기여하는 사회적 책무 실행도 실제 의료현장 같은 ‘현장미러형’ 환경 마련 교육수요자 만족도·역량제고 효과 등 이뤄내 집중이수제·팀티칭 등 취업약정 규모 확대 주문식 교육과정 성과… ‘산업체 공유’ 의미 수도권 핵심대학 동남보건대학교는 능력있는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대학 혁신 중장기 발전계획 DREAM 2026’을 수립하고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교육시스템 개선을 이뤄냈다. 실제 성과도 여럿 도출한 동남보건대학교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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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대한민국 교육감 최초 하버드대 강단 선다
오는 27일 ‘한국의 교육개혁: 학생 맞춤형 교육과 인공지능의 역할’ 주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대한민국 교육감 최초로 미국 하버드대학교 강단에 선다. 2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임 교육감은 오는 27일(한국시간) 하버드대학교 현지 교수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교육개혁: 학생 맞춤형 교육과 인공지능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임 교육감은 ‘학교-경기공유학교-경기온라인학교’로 이뤄진 경기 공교육 플랫폼을 소개하고 경기미래교육 추진 방향, 대입제도 개편에 대한 필요성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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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경기교총, ‘2024 경기도교육청-경기교총 교섭·협의 조인식’ 개최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경기교총)가 21일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2024 경기도교육청-경기교총 교섭·협의 조인식’을 열고 교섭을 마무리했다. 경기교총은 교원인사 및 임용제도 개선, 교원복지 및 근무여건 개선, 교권 및 교원전문성 신장, 교육환경 개선, 교원단체 지원 등 5개 영역별 교섭요구(안)을 마련해 지난해 12월 23일 도교육청과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11회에 걸친 실무교섭을 진행해 이날 최종 합의를 했다. 양측은 총 31개조 37개항의 합의안을 도출했다. 도교육청과 경기교총은 ▲맞춤형 복지 기본포인트 80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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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교장 처분’ 9월 인사에… 신고 교사들, 불편한 새학기 지면기사
道교육청, 年 2회 정기발령 반영 되레 부담 느낀 교사가 떠나기도 경기도 내 교원들이 갑질·괴롭힘으로 학교장을 신고해 처분이 내려졌음에도 인사 조치가 늦어져 신학기를 함께 보내야 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징계와 인사 결정이 별도로 이뤄지는 데다 인사 조치 결정이 나와도 정기인사에 반영되기 때문인데, 교원들은 뒤늦은 조치로 불이익을 걱정하는 교사들이 오히려 학교를 떠나고 있다고 토로한다. 20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신문고 등으로 학교장의 갑질·괴롭힘 신고를 접수하면 관할 지역교육지원청이 감사에 착수한다. 이후 혐의가 인정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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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 간호학과 실무교육 집중… 국가고시 합격률도 100% 육박 지면기사
최첨단 의료장비·시뮬레이션 실습 해외기관 협력 글로벌 프로그램도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이 생존을 위해 정원을 감축하는 상황에서도 간호학과만은 오히려 정원을 늘릴 만큼 간호학과의 인기는 높다. 하지만 의료 현장에서는 전문 지식과 실력으로 무장된 간호사를 선호하고 있어 근무환경이 좋은 병원의 취업은 생각보다 어렵다. 이런 점에서 서정대학교 간호학과의 교육 투자는 주목할 만하다. 의료현장에서 요구하는 간호사 양성을 위해 실무교육과 국가고시에 집중하는 전략은 특히 신생 간호대학에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대학 간호학과는 간호 교육의 표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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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4·16 세월호 참사’ 이후 명 달리한 故 강민규 안산 단원고 교감, 참사 희생자로 인정받는 근거 마련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인솔 책임자로 참사 이후 명을 달리한 故 강민규 단원고 교감이 참사 희생자로 인정받는 근거가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호동(국민의힘·수원8)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해당 조례안에 따르면 ‘희생자’를 정의하는 제2조 제2호 나목을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제2조 제3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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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전체 학교의 44%,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선정 및 선정 예정
경기도내 전체 학교의 44%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선정하거나 선정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20일 발표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선정(예정 포함) 현황’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도내 전체 2천525개교 중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선정하거나 선정할 예정인 학교는 1천99개교였다. 비율로는 44%다. 인천광역시는 전체 534개 학교 중 108개 학교가 선정하거나 선정 예정으로 비율로는 20%였다. 대구광역시가 전체 466개의 학교 가운데 458개교가 선정하거나 선정할 예정으로 비율로는 무려 98%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