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주름 고민 해결, 산업성장 생기… '수원뷰티페스타 상생뷰티' 활짝
    수원

    주름 고민 해결, 산업성장 생기… '수원뷰티페스타 상생뷰티' 활짝 지면기사

    수원컨벤션센터 10월 31일~11월2일 개최 관내 화장품 제조 82곳·판매사 582곳·이미용 4200여곳사흘간 280개 부스 외연 확장… 수원 소재 10개 업체 참가메가 인플루언서·왕홍 라이브 시연에 전문가 꿀팁 대방출매장·온라인 채널 확대 도움… 투자 유치·해외 개척 조언동남보건대·한봄고 체험 프로그램·헤어아트작품 전시도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를 찾아가면 예뻐질 수 있다. 시민들에게 꼭 맞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안겨 줄 '수원뷰티페스타 2024'가 열리기 때문이다. 102개 업체가 전시관으로 참여해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일 뿐 아니라 다양한 뷰티팁을 전수하는 메인무대와 뷰티산업의 첨단을 소개하는 세미나장, 기업간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상담관 등이 마련된다.■ K-뷰티 중심지 '수원시'수원시는 뷰티 관련 자원이 풍부한 도시다. 지난해 4월 기준 화장품 제조기업 82개가 수원에 둥지를 틀고 있고, 화장품 책임판매업으로 등록한 업체는 582개소에 달한다. 이·미용서비스 업소로는 4천200여개소가 등록돼 있다. 인구가 120만명을 웃돌아 든든한 소비층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뷰티에 관심이 높은 20~30대 인구가 30% 이상을 차지해 관련 산업이 성업할 수 있다. 이 같은 배경을 바탕으로 뷰티 산업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뷰티박람회를 개최했다.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이었다.작년에 이어 2회차를 맞는 수원뷰티페스타 2024는 올해 외연을 확장하고 내실을 다졌다. 이틀간 진행했던 박람회 기간을 3일로 늘리고 다양한 뷰티 관련 업계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내용도 다채롭게 구성했다. 기업과 기업이 만나고, 기업과 소비자가 만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참여 주체들이 다각도로 만족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전시관은 102개사가 280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참가 기업 중 10개 기업은 수원 소재 기업이다. 구강용품(내츄럴케어 다나), 왁싱 화장품(엠뷰티), 속눈썹 화장품(드림폴리머), 향수 화장품(스프레딩센트컴퍼니(주)), 기초 화장품((주)코스파니엘),

  • 산림보호협회 경기도협의회, 광교산 쓰레기 수거 및 산불예방 캠페인
    경제일반

    산림보호협회 경기도협의회, 광교산 쓰레기 수거 및 산불예방 캠페인

    (사)산림보호협회 경기도협의회(회장·강일찬)는 최근 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교산 등산로를 따라 쓰레기를 줍고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산림보호협회는 우리의 삶의 터전인 산림을 보호하고 산불예방, 산림훼손방지, 야생조수보호활동, 산지정화운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협의회는 도내 31개 지회를 두고 있으며 회원 300여 명이 매달 한 차례 이상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일찬 경기도협의회장은 “지구온난화로 발생되는 환경문제의 중요성은 수백 번 강조해도 모자란다"며 “경기도산림보호협의회가 산불예방과 산림정화, 탄소중립 실천운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와 역량강화 워크숍
    경제일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와 역량강화 워크숍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각 시군별 고향주부모임의 역량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강릉시 한국여성수련원에서 고향주부모임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향주부모임 활성화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임원 역량강화와 소통 확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3분기 활동보고, 기타 당면현안(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등) 및 외부특강(공감·소통 커뮤니케이션 등), 기타 문화체험은 물론 쌀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먹기 캠페인도 진행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은 지역사회 여성권익 신장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든든한 구심체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 KGM, 정비소 방문 없이 차량정비 가능한 ‘홈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경제일반

    KGM, 정비소 방문 없이 차량정비 가능한 ‘홈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고객중심의 고객맞춤 정비 서비스 '홈 딜리버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홈 딜리버리 서비스'는 차량 수리를 위해 정비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담 인원이 직접 찾아가 차량을 가져오는 픽업 서비스와 차량 수리 완료 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가져다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로 구성된 고객 맞춤형 정비 서비스다. KGM의 '홈 딜리버리 서비스'는 전국 57개 서비스센터에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 제공 범위는 견인 및 리콜 수리를 제외한 일반수리, 보증수리 등으로 KGM의 모든 고객(대형 상용차 제외)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비용은 픽업/딜리버리 각 항목당 1만 원이며, 기본거리(서비스센터에서 차량까지) 7㎞ 초과 시 1㎞당 1천원(편도)이 부과된다. 또한 이용 중 발생하는 유류 및 충전비용과 통행료 등의 간접비용은 고객 부담이다. '홈 딜리버리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GM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 밖에도 KGM은 ▲신차 Car Service ▲KGM 안심서비스(과잉정비보상프로그램) ▲정비품질보증제도 ▲24시 긴급출동서비스 ▲KGM Plus 서비스는 물론 EV 고객 특화서비스로 ▲E-긴급 견인서비스 ▲Pick up & 대차 서비스 등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고객 감동 및 품질만족도 향상을 위해 생산, 판매, 서비스 등 모든 고객접점 부문에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홈 딜리버리 서비스 시행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더욱 극대화 시키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 편의성 증대와 추가적인 고객 접점을 확보하기 위해 도서지역을 포함한 전국의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를 수시 모집 중"이라며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신규 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고객 감동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

  • 농촌체류형 쉼터 12년 사용기한 연장된다… 농지법 개정안 입법예고
    경제일반

    농촌체류형 쉼터 12년 사용기한 연장된다… 농지법 개정안 입법예고

    농막보다 규제를 대폭 완화한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이 예고됐지만, 사용기한을 최대 12년 이내로 정하자 불만(8월22일자 12면 보도)을 산 가운데 정부가 이를 해소할 수 있도록 대책을 내놔 소형 주택 판매시장의 활기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올 연말까지 합리적인 농지 이용을 위한 전반적인 농지제도 개편 방안도 속도감 있게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지법시행령·규칙 개정으로 숙박이 불가능한 농막을 대체하는 새로운 개념의 농촌체류형 쉼터를 오는 12월부터 도입하기로 했다. 하지만 많게는 억대에 달하는 제작·설치비가 들어가는 농촌체류형 쉼터의 사용기한을 최대 12년 이내로 규정하면서 불만이 제기됐었다. 특히 존치 기간 제한이 진입 장벽을 높이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정부는 지방자치단체 조례를 통해 안전상 위험과 농촌 경관을 해치지 않는 경우 추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농지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오는 12월 9일까지 입법 예고한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농촌 지역 생활 인구를 늘리기 위한 연면적 33㎡(10평) 이내의 가설건축물로, 농지에 전용 허가 절차 없이 지을 수 있다. 데크와 정화조, 주차장은 쉼터나 농막(20㎡) 연면적과 별도 면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 부지는 농촌체류형 쉼터 연면적과 부속시설의 면적을 합한 것의 두 배 이상이 돼야 한다. 농막과 달리 숙박이 가능하다. 다만, 농지에 세워지는 만큼 쉼터 소유자는 영농 활동을 해야 한다. 이 밖에 농어촌도로 정비법상 면도, 이도, 농도나 소방차, 응급차 등이 다닐 수 있는 도로에 접한 농지에 농촌체류형 쉼터를 설치하도록 했다. 또한, 방재 지구와 붕괴 위험 지역 등에는 쉼터 설치를 제한했고 화재에 대비해 쉼터 내 소화기 비치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의무화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앞으로 별도 시행 지침을 마련해 농지법 시행령 개정안 공포 후 3년간 기준을 충족한 농막은 농촌체류형 쉼터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면서 “또 내

  • 경인청, 양평군 ‘교통약자 보호구역 지정’ 통계 우수상 선정
    경제일반

    경인청, 양평군 ‘교통약자 보호구역 지정’ 통계 우수상 선정

    양평군이 경인지방통계청 지역 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으로 선정되면 통계청 본청 심사로 넘어가게 되는데, 양평시 통계 사례가 본선 수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경인지방통계청(이하 경인청)은 29일 오후 1시 30분께 수원컨벤션센터 301호 회의실에서 '2024년 수도권 통계발전 협의체'를 개최했다. 2017년부터 매년 경인청이 개최하는 수도권 통계발전 협의체는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기관 시상, 우수사례 발표, 지역통계 정책활용 황설화 방안을 논하는 회의다. 어느덧 개최 8년차를 맞았는데, 올해는 경인청을 비롯해 수도권 광역·기초 지자체 지역통계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공모 주제는 지역통계 작성, 정책활용, 서비스 우수사례로 지난 7월 9일부터 8월 30일까지 8주간 접수를 받았다. 경인청 관내 74개 기관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데, 올해는 수도권 12개 지자체에서 공모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인청 선정 결과 양평군과 서울시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양평은 '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약자 보호구역 지정 분석'을 공모로 냈다. 양평군 내 노인,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이통패턴, 이동량, 교통 사고 데이터 등을 토대로 노인보호구역 또는 어린이보호구역 지정에 활용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게 경인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서울시는 수도권 생활이동(통근통학인구) 데이터 개발 활용을 주제로 사례를 제출, 양평군과 동일하게 우수상을 받았다. 경인청 관계자는 “우수상으로 지정된 2개 기관 사례는 본선 심사로 올라간다. 앞으로 그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산시와 이천시, 서울 동대문구와 강동구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안산은 재난 안전 정책 수립을 위한 화재 위험 지역 도출 및 소화전 최적지 분석, 이천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24시간 아이 돌봄 빅데이터 분석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에 이어 양평군의 교통약자 보호구역 지정분석, 안산시의 소화전 최적지 분석 사례 등은 우수사례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지역통계 정책 활용 방안에

  • 영종 골든테라시티 내 '국제학교 유치' 공모 설명회
    경제

    영종 골든테라시티 내 '국제학교 유치' 공모 설명회 지면기사

    외국학교법인 6~7곳서 설립 관심 경제청, 내년 1월10일까지 제안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영종국제도시 골든테라시티(옛 미단시티)에 국제학교 유치를 위한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28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골든테라시티에 외국학교법인 유치를 위한 공모 설명회를 이날 개최했다. 인천경제청이 입주해 있는 송도 G타워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6~7개 외국학교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해 영종국제도시 국제학교 설립에 관심을 나타냈다.인천경제청은 골든테라시티 개발이 완료되면 영종국제도시 인구가 20만명으로 증가하는 것은 물론, 인천국제공항 인근 인스파이어 리조트, 인천공항 복합물류단지 등에 입주하는 임직원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내년이면 골든테라시티와 한상드림아일랜드를 잇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한상IC' 개통에 이어 제3연륙교(영종~청라)도 완공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고 홍보했다.국제학교는 인천 중구 운북동 골든테라시티 교육연구시설 용지 약 9만6천㎡에 건립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2028년 개교를 목표로 내년 1월10일까지 사업제안서를 받기로 했다. 내년 1분기 내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이번 국제학교 유치사업은 수의계약 형태로 추진된 기존 방식과 달리 국제공모와 전문가 평가를 토대로 사업자 선정이 이뤄진다. 평가 항목에는 본교 명성과 운영 능력, 재무 현황을 비롯한 분교의 재원과 학사 계획, 학생 모집 방안 등이 종합적으로 포함된다.현재 인천경제자유구역 중 송도국제도시에는 채드윅과 캘빈매니토바 등 국제학교 2개가 있으며, 청라국제도시에는 달튼 외국인학교가 있다.골든테라시티는 RFKR(중국 푸리그룹 한국법인)이 9천억원을 투자해 특급호텔·외국인카지노·컨벤션 등을 조성하는 복합리조트 단지로, 2014년부터 추진됐다. 하지만 투자가 지연돼 공사가 중단됐고 지난해 카지노 사업권까지 실효되면서 사업 자체가 중단됐다. 인천경제청은 골든테라시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선도사업으로 국제학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골든테라시티(구 미

  • [포토] 한화·농협중앙회, 포천 사과농가 일손돕기
    경제일반

    [포토] 한화·농협중앙회, 포천 사과농가 일손돕기 지면기사

    (주)한화와 농협중앙회가 수확기를 맞이한 포천시 영중면 사과농가를 방문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한화 임직원 30여명은 사과농가에서 수확 및 분류, 농경지 정리 작업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2024.10.28 /한화 제공

  • 경기 인천 일자리센터 채용 정보
    경제일반

    경기 인천 일자리센터 채용 정보 지면기사

  • 코로나도 버티게 한 희망… 절망으로 만든 '경기 침체' [빅데이터로 본 인천 소상공인 생태계·(中)]
    경제

    코로나도 버티게 한 희망… 절망으로 만든 '경기 침체' [빅데이터로 본 인천 소상공인 생태계·(中)] 지면기사

    팬데믹 이후 찬바람 부는 '리단길' 매출 줄고 임대료 늘어 폐업 선택금리 인상·소비심리 위축 등 영향 공실은 늘어도 임대료 꾸준히 올라이름값 기대감 반영… 침체 악순환 코로나19를 버텼던 인천지역 '리단길'도 엔데믹 이후 찬바람이 불고 있다. 경기 침체 장기화로 매출은 계속 줄어들고 있는데 임대료는 매년 올라 점포를 내놓거나 계약 기간이 끝날 때까지 영업을 중단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경기 침체 장기화가 인천 핵심 상권은 물론 차별화된 상품·공간으로 인기를 끌었던 리단길마저 얼어붙게 만든 것이다.부평구 갈산동 청리단길에서 7년째 카페를 운영하는 염민영(34)씨는 급감한 매출에 걱정이 크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저녁까지 손님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지만, 올해는 많아야 2~3개 팀이 가게를 찾는다고 한다. 7년 전 가게를 열 당시 월 140만원이었던 임대료는 매년 5%씩 올라 200만원에 근접했다.염씨는 "리단길이라는 이름이 붙은 뒤 임대료가 꾸준히 올랐다"며 "매출은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절반 밑으로 줄었는데, 임대료는 계속 상승하니 수익이 나기 어렵다. 직원을 두면 무조건 적자인 상황"이라고 했다.매출이 줄고 임대료는 오르는 현상은 인천의 리단길에서 공통으로 벌어지고 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 해제가 시작된 2022년 상반기부터 일상 활동이 시작되자 인천의 주요 상권으로 소비 수요가 분산됐고, 그해 하반기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등으로 소비 심리까지 위축되면서 리단길의 매출은 내리막길로 돌아섰다.매출 감소를 이겨내지 못한 점포들이 문을 닫고 공실이 늘어나면 임대료도 그에 맞춰 하락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인천지역 리단길 소상공인들은 하나같이 임대료가 오르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궐리단길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유영진(32)씨는 "궐리단길의 현재 권리금은 3년 전 망원동 카페거리 수준으로 올랐다"며 "비슷한 임대료면 다들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로 가지 인천에서 장사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했다.청리단길에서 1년째 빈티지숍(구제 의류 매장)을 운영하는 이인선(39)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