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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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올해 주택공급 ‘가뭄’… 하반기 씨 마를듯 지면기사
경안2지구·쌍령공원내 1단지 등 상반기 2~3곳 전망, 공급난 우려 2015~2016년 ‘정점’ 찍고 하락세 올해 광주지역의 하반기 공동주택 분양 물량이 전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지역에서는 상반기 분양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나 이마저도 2~3곳 정도에 그칠 것으로 보여 향후 주택 공급난까지 우려되고 있다. 3일 광주지역 부동산 시장에 따르면 올해 광주지역에서는 사업승인을 받고 분양까지 이어질 곳으로 2~3곳 정도가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사업자의 여건에 따라 시기가 변경될 수 있는 만큼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지난해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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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Pick] 반도체 클러스터 호재 ‘용인 원삼면’… 땅주인·외지인 ‘미소’ 서민은 ‘죽상’ 지면기사
강남 제치고 2년연속 지가상승 1위 건설사, 상가·주거 건립 엄두 못내 원룸 월세·상가 임대료 상승 직격 매물이 나왔다 하면 계약금부터 걸고 보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일대의 용인시 원삼면은 ‘생거진천 사후용인’이라 했던 말을 최근에 ‘생거용인 사후용인’으로 바꾼 일등공신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강남을 제치고 2년 연속 가장 많이 오른 땅값(1월25일 온라인 보도)은 땅주인과 자금력 갖춘 외지인들만 웃게 할 뿐, 개발은 오히려 늦고 크게 오른 월세 및 보증금 등은 일거리를 찾아 용인에 둥지를 튼 서민들의 미소를 잃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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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LH, 고양창릉 3기 신도시 주택 1792가구 공급 포문 지면기사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행복주택 A4·S5·S6블록 각각 6:1·43:1·26:1 입주 2027년 12월~2028년 1월 예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김성연)가 3기 신도시 고양창릉 공공택지지구 내 1천792호 공급을 시작으로 올해 주택공급 포문을 연다. 2일 LH에 따르면 고양창릉지구는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동산동, 용두동 등 일원에 789만㎡ 규모로 조성되는 3기 신도시다. 서울 은평구, 마포구와 인접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창릉역이 신설되는 등 교통 인프라가 우수하다. 이번 공급 대상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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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주간 분양 캘린더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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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안성시, 시공사 자금난으로 중단된 ‘공도시민청’ 공사 1년 만에 재개 지면기사
2월 시공업체 선정 후 2026년 하반기 준공 안성시가 시공사의 자금난으로 중단된 공도시민청 건립공사를 1년 만에 재개할 방침이다. 시는 시공사의 자금난으로 지난해 1월 공사가 중단된 공도시민청 건립공사와 관련해 기존 시공사와의 계약을 취소하고 새로운 시공업체 선정을 위한 행정 절차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공도시민청은 시가 총사업비 452억원을 투입해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60-39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1만656㎡ 규모의 건물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통합사무실과 주민자치센터, 문화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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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캠프 카일 도시개발사업 소송서 사업자에 ‘패소’
의정부시가 캠프 카일 도시개발사업 사업자에게 통보한 사업 제안서 반려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31일 서울고등법원에 따르면 제11-2행정부(부장판사·윤종구)는 캠프 카일 도시개발사업의 제안서를 냈던 A사가 의정부시를 상대로 제기한 반려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A사는 2019년 10월 전임 시장 때 캠프 카일 인근에 있는 금오동 일부 토지를 매입해 시에 도시개발사업을 제안한 사업자다. 당시 시는 미군공여지 캠프 카일의 소유주인 국방부에 이 사업 제안에 대한 의견을 물었고, 국방부는 ‘국방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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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신축아파트 하자 분쟁… 시공사·입주민 ‘사전 점검’ 갈등 골 지면기사
입주전 시행 후 보수 요청건수 폭증 경기도, 전체의 35% 차지 전국 1위 치솟는 분양가에 손실 최소화 심리 입주 지체·보상금 요구 등 악용 우려 아파트 입주 사전점검을 두고 수분양자들과 시공사들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치솟는 분양가로 투자 손실을 최대한 보존하려는 수분양자들의 심리가 크게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되는데 이 같은 갈등은 얼어붙은 부동산 경기에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분양하는 신축 아파트의 입주 전 사전점검 후 하자 보수 요청 건수가 폭증하고 있다. 지난해 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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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기숙사 건립 갈등 일단락… 2027년 개관 목표 지면기사
주변 상인들과 인천시 상생안 합의… 현재 운영중인 건물 폐쇄 등 담겨 새 기숙사 건립을 둘러싼 인하대학교 구성원과 학교 주변 상인들의 갈등이 해소됐다. 인하대 기숙사 건립을 반대하던 ‘행복기숙사 신축 관련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인천시가 마련한 상생안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인하대는 오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기숙사 건립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인하대가 지난해 9월 1천794명을 수용하는 15층 규모의 행복기숙사(가칭)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히자, 학교 주변 상인 등은 즉각 반발했다. 원룸 소유주 등 상인들은 공실이 늘어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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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1구역 아파트 공사 재개에 조합원 ‘증액 불가’ 반발 지면기사
시공사, 원가 인상 이유 880억 요구 “집행부가 총회도 없이 비용 올려” 계약위반 주장… 조합장 해임 준비 아파트 신축 도중 추가 공사비를 요구하며 현장을 멈춘 한 시공사가 5개월 만에 공사를 재개했다. 조합원들은 조합장 등 집행부가 총회도 없이 공사비 증액을 업체에 약속했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인천 미추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주안센트럴파라곤’ 단지 공사가 지난 13일 재개됐다. 시공사인 동양건설산업 자회사 라인건설은 지난해 8월6일 원자재 가격 인상 등을 이유로 조합에 추가 공사비 880억5천여만원을 요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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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도원역·율목동 16만여㎡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추진 지면기사
인천 중구 “거주자 권익 보호 우선” 인천 중구가 원도심 대표 노후 주거지인 도원역·율목동 주변 지역의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정비구역 지정 추진 대상은 도원역 구역(도원동 18-1번지 일원) 11만1천70㎡와 율목동 구역(율목동 162-1번지 일원) 5만6천468㎡다. 도원역·율목동 구역은 1990년대 주거환경개선 사업 이후 30년이 넘어 건축물 노후화로 인한 외벽 균열과 누수, 축대 붕괴 등 각종 안전 문제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중구는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민원을 접수하고 지난 2023년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