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3총선을 뛰는 사람들]정하영, "박원순 서울시장에 김포시 현안 협조 요청"

    [4·13총선을 뛰는 사람들]정하영, "박원순 서울시장에 김포시 현안 협조 요청" 지면기사

    더불어민주당 정하영(김포을·사진) 후보가 지난 28일 서울시청 시장집무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김포시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정 후보는 박 서울시장과의 만남에서 'M버스 노선 신설과 증차'와 '한강하구 종합관리방안에 대한 서울시의 협조' 그리고 '경인운하 입구 부분의 서울시 소유 부지 관리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또 "김포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서울역까지와 강남역까지의 2개 노선에 더해 한강신도시에서 서울 당산역과 합정역까지 운행할 신규노선과 버스의 증차문제가 시급하다"며 "이 노선은 김포시민뿐 아니라 서울시민도 많이 이용할 것이 예상되므로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이어 정 후보는 "서울시의 '한강변 관리기본계획'과 궤를 같이하는 한강종합관리방안을 위해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 등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 [4·13총선 열전현장]새누리 김포갑 김동식 후보, "일산대교 통행료 폐지"

    [4·13총선 열전현장]새누리 김포갑 김동식 후보, "일산대교 통행료 폐지"

    새누리당 김포 갑 김동식 후보는 28일 "김포시민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는 일산대교 통행료를 폐지하겠다"고 약속했다.김 후보는 "일산대교를 무료화하지 않으면 오는 2038년까지 2천억 원 넘는 운영비 대부분을 김포시민들이 부담해야 한다"며 "외곽순환고속도로 남부구간 통행료 13배 일산대교의 통행료를 과감히 없애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고양 일산이나 파주를 갈 때마다 고촌을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해소키 위해 일산대교를 만든 전 김포시장이었던 김동식 후보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일산대교를 유치해 다리를 만들었으나 속도의 편리가 경제의 불편함을 초래해선 안 된다"며 "결자해지 차원에서 반드시 일산대교 무료 통행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 [4·13총선 열전현장]더민주 김포을 정하영 후보, 박원순 서울시장과 현안 협의

    [4·13총선 열전현장]더민주 김포을 정하영 후보, 박원순 서울시장과 현안 협의

    정하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8일 서울시청 시장집무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김포시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정 후보는 박 서울시장과의 만남에서 'M버스 노선 신설과 증차'와 '한강하구 종합관리방안에 대한 서울시의 협조', 그리고 '경인운하 입구 부분의 서울시 소유 부지 관리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또 "김포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서울역까지와 강남역까지의 2개 노선에 더해 한강신도시에서 서울 당산역과 합정역까지 운행할 신규노선과 버스의 증차문제가 시급하다"며 "이 노선은 김포시민뿐 아니라 서울시민도 많이 이용할 것이 예상됨으로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이어 정 후보는 "서울시의 '한강 변 관리 기본계획'과 궤를 같이하는 한강 종합관리방안을 위해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 등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그는 특히 경인아라뱃길 입구 고촌 인근 지역의 서울시 소유 부지에 대해 "김포시로 이양해 주는 것이 관리에 가장 적합한 형태이지만 이양이 어려울 경우 매년 관리비를 김포시에 내고 김포시가 관리토록 조정하자"고 제안했다.이에 대해 박 서울시장은 "정 후보의 제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박 시장은 경인운하 서울시 소유 부지에 대한 정 후보의 제안에 대해 즉석에서 배석한 보좌진에게 강서구청장에게 연락해 바로 검토에 들어갈 것을 지시했다.면담을 마치며 박원순 시장은 정하영 후보의 손을 굳게 잡고 총선 승리를 기원했다. 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 [4·13총선 열전현장]김포을 국민의당 하금성 후보, 단일화 거부·종주 의지 천명

    [4·13총선 열전현장]김포을 국민의당 하금성 후보, 단일화 거부·종주 의지 천명

    하금성 국민의당 4.13 총선 김포시을선거구 후보가 28일 김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사항과 정견을 발표했다.하 후보는 이날 김포발전 50년 장단기 계획수립, 일주도로 조기 건설 예산 확보, 삼척도로 인천시 구간 조기 개설, 일산대교 통행료 폐지 추진, 서울~김포~강화~교동선 철도 유치 등 13가지 공약을 설명했다.특히 하 후보는 김포 월곶·대곶 일원에 종합병원과 관광호텔, 한류 콘텐츠,· IT·, 웹툰 등이 어우러진 첨단미래형 한류 문화산업 복합단지 조성을 강조했다. 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등 기존 정당 후보들과의 단일화를 정면 거부하며 종주 의지를 명확히 했다. 그는 대한민국 기반, 북한, 동북 3성을 아우르는 대황해제국을 꿈꾸는 국민의당, 수권정당 후보로서 더불어당을 인수하려는 저에게는 굉장한 실례"라며 의지를 피력했다.한편, 하 후보는 웹툰 '목욕의 신'의 하일권 작가의 부친이다. 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 [4·13총선 열전현장]홍철호 후보, "공영주차장 확충"  등 약속

    [4·13총선 열전현장]홍철호 후보, "공영주차장 확충" 등 약속

    새누리당 김포을 홍철호 후보는 27일 "양곡 청암시장 주차장 조성과 단속시간 조정, 공영주차장 확충 등 주차 문제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이는 김포 한강신도시 등 상가 밀집 지역 상인들이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점심시간(12시~2시)만이라도 주차단속을 하지 말아 달라"는 목소리에 즉각적인 대응을 한 것이다.홍 후보는 지난 26일 오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새누리당 김포(을)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장기동 상가연합회 임원 10여 명과의 면담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상인들은 "서울이나 일산 등 다른 대부분 지역의 경우 오후 12시에서 2시까지는 (CCTV) 주차단속을 안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김포시만 오전 9시~오후 9시 단속을 계속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또 "이러한 사정을 시에 말했더니 그건 서울 얘기고, 일산 얘기라는 답변만 돌아왔다"며 "CCTV 단속과 관련, 시에 전화하면 경찰서에서 한다고 하고 경찰서에 전화하면 시의 권한이라고 서로 책임 전가만 일삼고 있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이에 홍 후보는 "의회 조례를 만들게 해서라도 단속시간을 탄력적으로 할 수 있도록 상반기 안으로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인도가 넓은 곳이 있는데 이런 곳은 개구리 주차를 허용키 위해 인도 턱을 조금 낮추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새누리당 김포을 홍철호 후보가 27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장기동 상가연합회 임원들과의 면담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전상천기자

  • [4·13총선 열전현장]김포시민광장, 더민주 정하영 김포을 후보 지지선언

    [4·13총선 열전현장]김포시민광장, 더민주 정하영 김포을 후보 지지선언

    "야권 후보의 당선을 위해 국민의당 하금성 후보와의 단일화를 촉구한다"김포시민광장(대표·백효선)은 27일 오후 4시 정하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사무소를 방문, 정하영 후보를 격려하고 지지성명서를 공식 발표했다.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김포을 선거구는 지역적 특성으로 득표의 불리함에도 정하영 후보가 김포시의 한 단계 높은 발전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며 "정 후보는 시의원 활동 시절 타 의원에 모범적인 활동으로 칭찬이 자자한 후보이며 정치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청렴과 도덕적 소양까지 겸비한 김포의 보석 같은 정치인"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김포시민광장은 "우리 일동은 김포시 발전을 위해 일을 잘 할 수 있는 적임자로 더민주 정하영 후보의 지지 선언과 당선을 기원하는 바이다"라고 지지를 선언했다.김포시민광장은 "확실한 야권 후보 당선을 위해 을구에 동시 출마한 국민의당 하금성 후보와의 단일화를 촉구하며, 이는 35만 김포시민들의 엄중한 요구이며 김포 정치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 움직임이다"라고 야권 후보 단일화를 주문했다.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김포시민광장이 27일 더불어민주당 정하영 후보 지지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전상천기자

  • [4·13총선을 뛰는 사람들]정하영, 김포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등록

    [4·13총선을 뛰는 사람들]정하영, 김포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등록

    정하영 후보, 제20대 총선 김포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등록정 후보, "국민의 맘을 헤아리는 정치인 될 것" 다짐정하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선거구 후보가 김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0대 국회의원 총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총선 후보등록 첫날인 24일 등록을 마친 정 후보는 이날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김포시민들의 숙원 사업 해결과 신도시와 5개 읍면의 균형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후보등록을 마친 정 후보는 평생을 일궈온 통진읍 동을산리 소재 포도농장인 상민포도원으로 향했다.포도원에서 우뚝 선 그는 "부지런함과 성실함, 진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포도를 키울 때 하늘은 맛있고 알찬 포도송이를 선물해 준다"며 "국민을 위한 정치 역시 다르지 않은 만큼 국회의원이 되면 포도를 키우는 농부의 마음으로 국민들의 어려움을 헤아리는 정직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 [4·13총선 열전현장]김포을 더민주 정하영 후보, 김두관 후보 등과 총선 필승 출정식

    [4·13총선 열전현장]김포을 더민주 정하영 후보, 김두관 후보 등과 총선 필승 출정식

    "아이들이 행복한, 엄마들이 안심하는, 더불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정하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 을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6일 김포 장기동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개소식에는 김두관 김포시 갑 국회의원 후보와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배강민 시의원 후보, 유승현 정하영 후보 선거대책위원장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개소식 행사는 시낭송가 박영미 님의 '정하영 후보 약력 소개'로 시작됐다. 박 낭송가는 스스로 선곡한 음악에 맞춰 정하영 후보의 지나온 길을 호소력 있게, 때론 가슴 뭉클하게 한 편의 드라마를 보듯 정하영 후보를 소개했다. 이어 안경옥 어르신과 이혜주 님이 각각 노인과 여성들이 처한 어려움을 소개하고 정하영 후보에게 바라는 글을 낭독했다.안경옥 어르신은 "김포는 도농복합도시로서 을 선거구 지역의 절반인 5개 읍면에는 노인 유권자가 젊은 사람들보다 많다"며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과정에서 가장 애를 많이 쓰고 가장 노력을 많이 한 세대인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일자리와 노인전문병원을 설립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혜주 님은 "날로 어려워지는 경제환경에서 주부들이 가사에 전념하기에는 너무나도 힘든 실정으로, 아이들을 키우려 경력이 단절된 여성도 많다"며 "여성들이 보람있는 나라, 일하는 여성을 위해 여성정책을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서민들의 염원을 수렴한 정하영 후보는 인사말에서 "정치란 민본의 가치를 지켜내는 일"이라며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 엄마들이 안심하는 나라, 대한민국을 만든 어머님 아버님들이 편안한 나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또 "가족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 법을 어기지 않는 깨끗한 정치인, 여러분이 부르면 어디든 달려가는 여러분의 이웃이 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정 후보는 "산을 만나면 길을 열고, 바다를 만나면 다리를 놓겠다. 하지만 혼자는 못한다. 여러분과 함께 라야 가능하다.

  • [4·13총선 열전현장]새누리 홍철호 후보, 용화사 앞 우회도로 우선 개통 해결

    [4·13총선 열전현장]새누리 홍철호 후보, 용화사 앞 우회도로 우선 개통 해결

    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었던 김포 용화사 앞 우회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국도 48호선 누산삼거리 인근 정체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새누리당 김포을 홍철호 후보는 25일 LH와 경찰, 김포시 도로관리사업소 등 관련 기관의 책임 떠 넘기로 인해 고질적인 악성 민원이 제기됐던 용화사 앞 도로 교통체증의 원인이 해결됐다고 밝혔다.김포 용화사 앞 도로는 LH가 한강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추진 중인 김포 한강로 2단계 도로개설공사를 위해 용화사 앞 강화 방면 기존 도로를 폐쇄,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어왔다.이 때문에 용화사 앞 도로 정체를 피하려는 차들이 48호선으로 대거 몰리면서 누산 삼거린 인근도 덩달아 차량정체를 빚음에 따라 주민들 불편이 컸다.이 같은 사실은 매일 교통봉사를 하는 김포시 모범운전자회가 지난 9일 홍 후보에게 민원을 제기했고, 바로 다음날 이른 아침에 현장을 방문해 확인한 후 LH 등 관련 기관에 우회도로 우선 개통을 주문했다.또 LH와 경찰 등 관계기관 간 견해차를 좁혀 합의를 이끌어냄에 따라 25일 우회도로의 우선 개통이 이뤄지게 됐다.이는 현장 생활정치를 몸소 실천한 홍 후보가 각 기관 간의 정책적 이견을 조율하는 정책조정자로서 해야 할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한 결과다.이날 오전 김포 용화사 앞 한강로 등의 원활한 차량흐름을 확인한 홍 후보는 "막힘없이 뻥 뚫린 도로를 보니 속이 다 후련하다"며, "항상 시민을 중심에 두고 시민만을 바라본다면 해결 못 할 민원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관련 부처 간 사소한 이해대립으로 칸막이를 쌓고 있는 행태는 규제혁파 차원에서라도 반드시 고쳐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 [4·13총선 열전현장]김포을 홍철호 의원, "염치를 아는 정치 구현 약속"

    [4·13총선 열전현장]김포을 홍철호 의원, "염치를 아는 정치 구현 약속"

    홍철호 의원, 4.13 총선 후보 등록 "염치를 아는 정치 구현 약속""초심 빨간 운동화 신고 염치 아는 정치를 구현하겠습니다" 새누리당 김포을 홍철호 후보는 지난 24일 오후 4.13 총선 후보 등록을 마친 뒤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홍 후보는 이 자리에서 "김포의 모든 시민과 함께 손잡고 ▲교육이 살아있는 도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도시 ▲삶이 편안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공약을 밝혔다.그는 "현재의 김포를 급격한 인구유입과 도시화, 도시와 농촌 간의 괴리, 주먹구구식 개발 등으로 인해 도약과 나락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진단하고, "김포가 도약하기 위해선 김포시민들이 '계획만 세우는 사람이 아닌 실제로 성공해 본 사람', '자리를 좇는 사람이 아닌 일을 좇는 사람'을 대표로 뽑아야 한다"고 자수성가형 기업인 출신 후보임을 강조했다. 홍 후보는 "약속이라는 말은 신뢰를 전제로 반드시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기 때문에 공약 대신 약속이라고 표현했다"며 실천에 대해 강한 의지를 대신하며 "초심을 잊지 않기 위해 '빨간 운동화' 끈을 다시 다잡아 매고 뛰고 또 뛰겠다"고 다짐했다.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 [4·13총선 열전현장]김포갑 김동식 새누리 후보, 24일 4.13 후보 등록

    [4·13총선 열전현장]김포갑 김동식 새누리 후보, 24일 4.13 후보 등록

    "힘있는 여당후보 김동식 후보 입니다"김동식 새누리당 김포시갑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4일 오후 4.13 총선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후보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김포한강신도시와 김포도시철도를 유치한 장본인으로서 김포에 대한 무한책임 의식을 갖고 있다"고 피력했다.그는 김포를 ▲브라질 꾸리찌바처럼 교통편의 시설이 구축된 곳 ▲서울 강남. 목동처럼 교육환경이 완비된 곳 ▲경기 분당, 일산처럼 생활시설이 잘 갖춰진 곳 ▲오스트리아 짤스부르크처럼 주변환경이 아름답게 정비된 곳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 후보는 "제1 한강의 기적은 지난 1988년 한강상류 잠실벌(서울올림픽)에서 이루어졌고 제2 한강의 기적은 한강중류 상암벌(2002 월드컵)에서 이루어 졌듯이 제3 한강의 기적은 한강하구 김포에서 시작될 것"이라며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예비후보 딱지를 띤 오늘부터 죽기를 각오하고 선거운동에 들어간다"고 다짐했다.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 [4·13총선 열전현장]김포을 정하영 후보, 사할린 영주귀국자 어르신들과 간담회

    [4·13총선 열전현장]김포을 정하영 후보, 사할린 영주귀국자 어르신들과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김포을 정하영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3일 구래동 솔터마을3단지아파트 사할린 영주귀국자들을 찾아 간담회를 했다.사할린 영주귀국자 솔터3단지 한인동포회 이인환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정하영 후보에게 "솔터3단지에 거주하는 사할린 한인은 모두 32세대 62명으로, 부부가 함께 거주하고 있으나 방이 없는 원룸형 구조라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지 않을 정도로 공간이 작다"며 "사할린에서 자녀라도 방문하면 잘 곳이 없어 여관에 재워야 하는 형편"이라고 협소한 주거공간 해결은 건의했다.솔터3단지에 거주하는 사할린 영주귀국자에게 배정된 공간은 29㎡형(13평)으로 거실과 주방으로 된 원룸형이다.또 북부 노인복지관은 나이 연로한 영주귀국자들이 이용하기에 거리가 먼 만큼 근거리에 복지관을 추가 건립해 달라고 해결을 촉구했다.이에 정 후보는 "거주지 밀착형 작은 노인복지관을 건립해 어르신들이 여가를 보내기에 제약이 없도록 하겠다"며 "협소한 주거공간 해결을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한편 지난 2009년 영주 귀국한 사할린 한인들은 김포 마송에 123명, 2011년 귀국한 70명은 솔터2단지, 2012년 12월에 영주 귀국한 62명은 솔터3단지에 각각 거주하고 있다.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 [4·13총선 열전현장]김두관 후보, 장기동~서울 개화동 연결 3축 도로 공약 발표

    [4·13총선 열전현장]김두관 후보, 장기동~서울 개화동 연결 3축 도로 공약 발표

    "김포 구래~서울 개화동을 연결하는 3축 도로 완공을 위해 국토부 및 인천시와 협의해 조속한 시일 내에 추진하겠다."더불어민주당 김포갑 김두관 후보는 지난 24일 후보등록을 마친 후 3축 도로 공사지점인 장기동 우남아파트 뒤편 현장을 방문, 교통난 해소를 위해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3축 도로의 연결을 추진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김포 구래동 ~ 감정동 ~ 풍무동 ~ 서울 개화동을 연결하는 3축 도로건설사업은 지난 2009년 김포한강신도시와 인천 검단 1·2기 신도시 개발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확정됐다.현재 3축 도로는 김포 구래동에서 우남아파트 구간은 연결되고, 감정동 구간은 도로공사를 하고 있지만, 인천의 검단 2기 신도시가 취소되면서 사실상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김 후보는 "48번 국도와 김포한강로, 그리고 구래동에서 고촌을 연결하는 3축 도로는 김포의 교통량을 분산해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서울과 인천 등 대도시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꼭 필요한 도로"고 주장했다.이어 "인천시 구간에 대해서는 애초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명시된 것처럼 인천시가 도로연결공사를 책임을 져야 한다"고 인천시의 긍정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김 후보는 "3축 도로와 관련이 있는 국토부와 LH공사, 그리고 경기도, 인천시 등 관계 부처와 협의체를 구성해 앞으로 추진방향과 재정분담 등에 대해 자세히 논의하겠다"고 강조했다.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 [4·13총선 열전현장]김포시갑 더민주 김두관 후보등록 "반드시 승리해 김포 발전 견인차"

    [4·13총선 열전현장]김포시갑 더민주 김두관 후보등록 "반드시 승리해 김포 발전 견인차"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24일 김포시 갑 선거구에 후보등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는 "김포시민들의 염원을 겸허히 수렴해 반드시 승리해 김포시민들의 위상을 드높이고, 김포발전의 견인차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후보 등록에는 조승현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노수은·정왕룡·피광성 시의원 등 지지자들과 함께 했다.김 후보는 후보등록 소감을 통해 "지난 재보궐선거 패배 이후 김포시 전역을 2차례에 걸쳐 도보순례를 하는 등 모두 5만km 이상을 누비며 김포시민들과 함께하고 김포의 발전을 위한 구상을 논의했다"고 언급한 뒤 "김포시민들의 밀린 숙제 해결과 그동안 구상했던 발전방안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원외 위원장으로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현역 의원이 아닌 한계 때문에 고질적인 악성 민원을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고충이 컸다"며 "반드시 국회의원에 당선돼 그동안 다른 국회의원들이 차곡차곡 쌓아만 놓고 있던 지역 현안사업들을 장관과 도지사의 경험을 살려 꼭 해결하겠다"고 피력했다.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 김포 갑을구 새누리당 김동식·홍철호 후보 합동 기자회견… '힘 있는 여당론' 설파

    김포 갑을구 새누리당 김동식·홍철호 후보 합동 기자회견… '힘 있는 여당론' 설파

    4.13 총선 새누리당 김포시갑·을 선거구에 각각 출마하는 김동식·홍철호 예비후보는 "두 명의 여당 국회의원이 만들어지면 두 배로 더 일을 잘할 수 있다"며 '힘 있는 여당론'을 펴며 한목소리로 필승을 다짐했다.양 후보는 22일 오후 장기동의 홍 후보 사무소에서 '김포시민들께 드리는 약속' 합동 기자회견에서 "여당 국회의원이었기에 한강철책 개방, 2층버스 도입, 국도 48호선 누산 제촌 구간 확장 설계비 반영, 제2 외곽순환로 마무리 예산 확보가 가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선거구가 둘로 나뉘는 김포는 정치적 위상이 높아지는 기회이자 위기에 직면했다"며 "갑구와 을구가 한마음으로 김포발전을 만들어 가느냐, 혹은 정치적 이해관계로 다룸을 벌이며 김포발전의 발목을 잡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거구는 둘로 나뉘지만, 우리 김포는 1914년 김포와 통진이 통합된 이래 줄곧 하나였던 만큼, 새가 한쪽 다리로 설 수 없듯이, 갑구와 을구 어느 한쪽만으로는 김포의 큰 그림, 김포의 100년 미래를 제대로 그리지 못한다"며 두 선거구에서 모두 새누리당 후보를 뽑아줄 것을 호소했다.또 "계획만 얘기하고 결과를 보여주지 못하는 사람, 일을 좇지 않고 자리를 좇는 사람에게 김포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며 "김포는 자기 출세의 도구가 아니라 그 자체가 목적"이라고 야당 후보들을 비판했다.두 부호는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이 김포의 미래 청사진을 만들고 현안들을 공동으로 해결하겠다는 확실한 의지와 약속을 드린다"며 인천지하철2호선 김포연결, 김포~킨텍스(GTX역) 철도 연결, 일산대교~김포대교 한강철책 개방, 영사정 IC 개설, 시네폴리스 건설, 공설운동장 이전, 한강평화로 건설, 제2 외곽순환로 개통을 공약했다.홍 후보는 김포 공약 외 국가적 공약에는 회화 위주 영어 교육 시행 및 영어 수능 제외, 국가보조 청년고용으로 외국인 근로자 대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고촌읍 수기마을 방음벽 설치, 풍무동 도축장 이전 및 공원묘지 개발, 사

  • 김두관 후보,한강평화문화 특구 지정 등 문화·관광·환경 관련 공약 발표

    김두관 후보,한강평화문화 특구 지정 등 문화·관광·환경 관련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김포 갑 김두관 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포를 평화문화도시로 만들고, 관광자원 활성화, 고질적인 환경문제 해결 등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문화공약과 관련하여 "한강평화문화 특구 지정을 통해 철책선이 제거된 고촌읍 일원에 파주 헤이리와 같은 문화예술마을을 조성해야 한다"고 구상안을 제시했다. 또 "철책선 안쪽에는 생태문화 체험장 및 둘레길을 조성해 한강하구의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고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문화시설과 도서관 확충 등을 위해 "장기·풍무·고촌도서관을 조기 건립해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세미나실, 어린이부터 성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자료실을 만들어 도서문화 공간을 확충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포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이나 북변동 도심재생형 문화클러스터 조성계획을 제안하기도 했다.특히 관광 관련 공약사항과 관련하여 김 후보는 "한강시네폴리스를 디지털 영상문화콘텐츠 단지로 조성해 해외관광객들이 한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로 조성하겠다"고 청사진을 내놨다.그는 "아라뱃길을 수변 레저관광지로 조성해 여의도와 같은 요트 관광지로 활성화하고, 수변 야영장이나 카페거리 등을 조성해 아라뱃길을 도심 관광단지로 활성화 시키겠다"고 약속했다.계양천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해 자연 친화적인 수변공간을 확충하고, 한강신도시 주변 주물공장이나 풍무동의 도축장 등 악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악취 유발 시설에 대해서는 이전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 환경정책을 선보였다.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 더민주 정하영 김포을 후보, 한강 경제론 공약…평화 및 생태관광 특구로 활성화해야

    더민주 정하영 김포을 후보, 한강 경제론 공약…평화 및 생태관광 특구로 활성화해야

    "패러다임을 바꿔 한강을 남녀노소 등 모든 시민에게 되돌려 줘야 하며, 세계인이 한강을 찾아오도록 해야 한다. 한강은 돈이 될 수 있다"더불어민주당 김포을 선거구 정하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김포시의회 북카페에서 연 정책설명회에서 "시민 모두의 의지를 모아 한강이 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한강 경제론을 공약했다."한강을 둘러싸고 있는 철책에 출입구 몇 개 뚫어서 시민이 드나들 수 있게 만든다고 무슨 이익이 있느냐"고 반박하고 나선 정 후보는 "한강은 '토목경제'라는 낡은 틀로 접근해선 아무런 실익이 없다"고 피력했다.또 "애기봉 입구까지 공장이 진입된 현실에서 한강마저 훼손되면 김포는 더는 지킬 게 없다"며 "한강하구를 보전해 한강을 통한 지역경제를 부흥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한강경제론'을 주창한 후 정 후보는 교통정책으로 시민이 편안한 교통(M버스 등 광역교통 노선 증설과 합리적 조정, 국도 48호선(누산~제촌) 조기 마무리, 대중교통 단계적 공영화 또는 준공영화, 버스정류장과 버스 내부에 김포Wi-Fi 구축 등을 제시했다.교육분야에선 ▲시민이 함께 책임지는 교육(고교평준화 추진과 혁신학교 확대, 신도시 내 부족한 초중고 계획대로 개교, 공립어린이집 단계적 확충, 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 건립 등 시민이 함께 책임지는 교육구상을 제시했다.주택복지정책의 하나로 거주지밀착형 작은 노인복지관 추진 등 '함께 이뤄가는 그물망 복지'정책을 소개하고, 김포푸드플랜 5개년계획 수립(김포농산물유통센터 건립 및 로컬푸드 공공급식 추진 등)과 지역별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국회에서 돈 벌어 오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정하영 예비후보는 회견 끝에 선거일 70일 전 발생한 '생닭 기부행위'의 당사자인 홍기훈 김포시노인회장의 직무를 잠시 정지할 것을 긴급 제안했다.특히 정 후보는 "이번 20대 총선을 공명한 선거로 치르기 위해, 그리고 경로당 생닭 기부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더 확대되지 않기 위해 홍기훈 대한노인회 김포지회장은 그 직무를 잠시 정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더민주 김포을 공천 정하영 "민주주의 회복"

    더민주 김포을 공천 정하영 "민주주의 회복" 지면기사

    더불어민주당 정하영(사진) 예비후보가 4·13 총선 김포시을 선거구 후보로 확정, 공천됐다.더민주 측은 김포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나선 정하영 전 김포시의회 부의장, 유승현 김포시의회 전 의장에 대해 지난 15~16일 시민 여론조사 경선을 벌였으며, 57.73%의 지지를 받은 정 예비후보가 최종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정 예비후보는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선에 참여한 유승현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와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김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서민을 위한 정치, 퇴행하는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데 앞장서기 위해 총선에서 꼭 승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 [4·13총선 열전현장]김두관 후보, 김포 시네폴리스 디지털문화콘텐츠 육성 공약

    [4·13총선 열전현장]김두관 후보, 김포 시네폴리스 디지털문화콘텐츠 육성 공약

    "9년째 지지부진했던 시네폴리스를 디지털 문화콘텐츠와 한류 중심지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겠습니다"김포시 갑 더민주 김두관 최근 김포 시네폴리스 조성단지 현장을 방문해 "지난 2007년부터 김포 고촌읍 향산리와 걸포동 일원을 중심으로 추진돼 온 김포한강 시네폴리스는 최근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승인 심의위원회에서 두 차례나 재심의 결정이 내려져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해 환경부 차관을 만나 환경보전방안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하고, 시네폴리스 보상금에 대한 양도세 문제를 같은 당 소속 의원들을 통해 조세특례제한법 입법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경기도와 협의해 지방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이어 "시행계획 발표 이후 지지부진했던 한강시네폴리스 사업부지내 주민들이 개발제한과 보상절차 지연으로 아주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시네폴리스 부지의 보상절차를 빨리 진행해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시네폴리스를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를 비롯해 방송체험 스튜디오와 멀티플렉스, 산학협력기관 등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한 김 후보는 "방송, 영상 중심의 한류 중심지로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김포의 랜드마크로 발전시키겠다"고 세부 구상을 발표했다.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 [4·13총선 열전현장]김두관 예비후보, 김포 한강로~사우동 도로 연결공약 발표

    [4·13총선 열전현장]김두관 예비후보, 김포 한강로~사우동 도로 연결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김두관(김포 갑) 예비후보는 9일 조승현 경기도의원과 노수은·정왕룡 김포시의원 등과 함께 시도 5호선 연결도로 공사가 중단된 김포한강로 시네폴리스 IC를 방문해 공약을 발표했다. 시도 5호선은 김포한강로가 개설되기 이전인 지난 2001년부터 김포보건소와 제방도로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계획, 2004년에 실시설계 용역까지 완료했으나 홍도평야의 재두루미 보호를 위한 환경협의가 지연되면서 15년이 지난 지금도 착공이 이뤄지고 않고 있다. 김 후보는 "정부부처를 적극적으로 설득해 환경협의를 이끌어내야 할 사람들이 그동안 제 역할을 소홀히 한 건 아닌지 의문"이라며 "김포한강로 설계와 공사 당시 사우동(김포보건소)과 연결까지 추진했다면 김포시 예산이 대폭 감소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우동에서 김포한강로 시네폴리스 교차로까지는 1㎞밖에 되지 않은 구간이지만, 사우동과 풍무동 주민들은 김포한강로 진입도로가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48번 국도의 정체가 가중됐다"고 언급한 뒤 "15년 된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을 국회의원 임기인 4년 안에 꼭 완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도로법상 국도와 산업단지를 연결하면 국비지원이 가능한 만큼 국토교통부를 설득해 시도 5호서늘 48번 국도나 김포한강로 지선으로 지정되도록 해 국비 지원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