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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두 번 걸린 인천시의원, 수사 중에 적발… 가중처벌 될듯 지면기사

    만취 상태로 도로 약 3㎞ 주행 면허취소 수치 0.08% 초과해 일각선 “위상 추락” 사퇴 촉구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중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또 잡았다가 경찰에 적발된 인천시의원이 당시 만취 상태로 시내 도로를 약 3㎞나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 당국 안팎에선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된 그가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음주운전을 반복했다는 점에서 가중 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인천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인천시의회 A의원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인 A의

  • 딸 떠나보낸지 이틀째… ‘유가족의 오늘’ 오늘도 위태롭다
    사회

    딸 떠나보낸지 이틀째… ‘유가족의 오늘’ 오늘도 위태롭다 지면기사

    심곡동 화재 피해 ‘남은 과제’ 父 치료비 등 현실적 어려움 시달려 “전통 기준 머무른 제도, 개선돼야” 인천 한 빌라에서 난 불로 중태에 빠졌던 초등학생이 장기를 기증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딸을 떠나 보낸 유족은 투병 등으로 인해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 슬픔 빠진 유족, 더해진 현실의 무게 지난달 26일 인천 서구 심곡동 빌라 4층에서 난 화재로 크게 다쳤던 문하은(12)양이 지난 3일 끝내 숨졌다. 화재 이후 뇌사 상태에 빠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온 문양은 회복하지 못하고 화재 이후 닷새 만에 세상을

  • 안산 시화호서 해루질하던 60대 숨진 채 발견
    사건·사고

    안산 시화호서 해루질하던 60대 숨진 채 발견 지면기사

    해루질을 하러 갔던 60대 남성이 해안가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평택해경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9시45분께 60대 남성 A씨의 가족으로부터 “해변으로 나간 A씨가 돌아오지 않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평택해경은 수색을 벌인 끝에 지난 3일 오후 1시께 시화호 내측 구 방아머리 선착장 인근 해안가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해당 장소는 유사한 사고가 잦은 곳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실종된 지점 인근에서 촬영된 CCTV 영상에는 A씨가 어패류 등을 채취하기 위해 해변 방향으로 이동하는 장면이

  • 화성시 단독주택서 불… 80대 숨져
    사건·사고

    화성시 단독주택서 불… 80대 숨져

    4일 오전 11시3분께 화성시 송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안방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80대 남성이 숨졌다. “앞집에서 연기가 나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4대와 소방관 등 인원 35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4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소방 당국은 주택 내부의 가스레인지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불이 났을 때 남성 혼자만 집에 있는 상황이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수원 노송삼거리서 트럭과 버스 추돌… 2명 중상
    사건·사고

    수원 노송삼거리서 트럭과 버스 추돌… 2명 중상

    4일 오후 3시30분께 수원시 장안구 노송삼거리에서 시내버스가 포터 트럭을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포터 트럭 운전자와 동승자 50대 남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8명 중 2명도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사고는 편도 3차선 도로의 2차로에서 직진하던 시내버스가 좌회전해 들어오던 포터 트럭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구간은 황색 점멸 신호로 운행되던 것으로 파악됐다. 황색 점멸등은 교통량이 적은 지역에서 신호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신호 체계다.

  • 남양주서 노원까지 역주행 등 난폭 운전한 20대 남성 입건
    사건·사고

    남양주서 노원까지 역주행 등 난폭 운전한 20대 남성 입건

    남양주시에서 서울 노원구까지 SUV를 몰고 역주행하며 난폭 운전을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남양주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난폭운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30분께 SUV 차량을 타고 남양주시 일패동을 거쳐 서울 노원구 월계동까지 역주행하며 난폭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서울 노원구에서 검거했다. A씨는 당시 음주와 마약 간이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며, 무면허 운전자도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오후에 A씨를 상대로 마약 정

  • 길거리서 시비붙은 20대들에 흉기 꺼내 위협한 50대 체포
    사건·사고

    길거리서 시비붙은 20대들에 흉기 꺼내 위협한 50대 체포

    길거리에서 시비가 붙은 20대 무리들에게 흉기를 꺼내 위협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성남수정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35분께 성남 수정구의 한 거리에서 20대 남성 B씨 등 4명의 일행과 시비가 붙자 이들에게 흉기를 꺼내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은 A씨가 인근에 차를 세워둔 택시기사에게 고함을 치는 등 행패를 부리자 B씨 일행이 이를 막아서기 위해 다가서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의 흉기를 빼앗은 뒤

  • ‘두차례 음주운전’ 현직 인천시의원 검찰 송치
    사회

    ‘두차례 음주운전’ 현직 인천시의원 검찰 송치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중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또 잡았다가 경찰에 적발된 현직 인천시의원 검찰에 송치됐다. 인천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인천시의회 소속 A의원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인 A의원은 지난달 16일 오전 1시께 인천 서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적발 당시 A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를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A의원은 당시 한 음식점에서 자택까지 3㎞가량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

  • “누가 날 조종해서” 수원 대형쇼핑몰서 시민들에게 소화기 휘두른 40대
    사건·사고

    “누가 날 조종해서” 수원 대형쇼핑몰서 시민들에게 소화기 휘두른 40대

    수원의 한 대형쇼핑몰에서 시민들을 밀치고 소화기를 휘두르는 등 난동을 피운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중부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8시10분께 수원 장안구의 한 대형쇼핑몰에서 여성 B씨 등 시민 2명의 어깨를 세게 밀치고 이들에게 매장에 비치된 소화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와 B씨 등은 처음 본 사이로 조사됐다. B씨 등이 A씨가 휘두른 소화기에 맞지는 않아 다행히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 최대 50m인 붕괴 교량 DR거더, 55m까지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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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50m인 붕괴 교량 DR거더, 55m까지 늘렸다 지면기사

    안전 보장된 길이 초과해 공사 청룡천교 최소 2개 이상 쓴 듯 비용 절감 앞세운 人災에 무게 55m 길이(경간장)의 콘크리트 거더가 무너지며 붕괴사고가 발생한 서울세종고속도로의 교량이 실은 각 거더당 최대 50m 길이까지만 안전성이 보장된 것으로 확인됐다. 안전성이 보장된 길이를 초과해 공사가 이뤄진 것인데 이번 사고가 비용절감을 앞세운 인재(人災)라는데 무게가 쏠린다. 3일 입수한 한국도로공사의 거더 관련 내부 연구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안전성 등이 보장된 DR거더의 최대 길이는 50m까지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017년 발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