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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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3월 17일(월)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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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3월 14일 금요일-3월 16일 일요일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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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피난처로 변모하는 ‘안산갈대습지’ 지면기사
수달·남생이 등 보호종 18종 분포 안산갈대습지가 도심지 개발로 보금자리를 잃은 멸종위기 야생생물들의 ‘피난처’로 자리잡고 있다. 13일 안산시와 안산환경재단 등에 따르면 안산갈대습지는 시화호 상류지천인 반월천에서 시화호로 유입되는 비점오염원을 갈대 등 수생식물을 이용해 수질정화하는 목적으로 2005년 조성된 인공습지다. 안산갈대습지가 조성된 이후 안산시와 화성시를 경계로 형성되어 있는 일대에는 8천세대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시화간척지 일부에 2만1천여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대규모 공동주택단지가 들어섰다. 아울러 오는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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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3월 13일(목)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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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3월 12일(수)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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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써도 탄소중립포인트 쌓인다… 인천 서구, 일회용품 줄이기 나서 지면기사
커피전문점 다회용컵 적립 혜택 확대 시행 ‘리플컵’ 가입 서비스… 건당 300원·年 7만원 인천 서구는 커피전문점에서 다회용 컵 사용 시 적립해주던 ‘탄소중립포인트’를 확대해 개인 텀블러 사용자에게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서구는 2023년부터 ‘커피전문점 다회용컵 활성화 사업’을 진행해 커피전문점에서 음료를 포장할 때 일회용이 아닌 다회용 컵을 사용하면 수거·세척을 지원했다. 사용자는 스탬프(적립 도장)와 함께 건당 300원·연간 최대 7만원의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올해 사업을 확대해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구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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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3월 11일(화)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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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3월 10일(월)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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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잘 자라길” 저어새 번식 위한 대청소, 깨끗이 변한 둥지섬 지면기사
3월 손님, 남동유수지 찾아 번식 70명 자원봉사자 모여 ‘터’ 정비 최근 민물가마우지가 서식 방해 맹금류 모양의 연 설치 등 대처 “반갑다, 저어새야!” 9일 오전 9시께 인천 남동유수지에 자원봉사자 등 시민 70여 명이 모였다.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제205-1호)인 저어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주변을 청소하기 위해서다. 저어새는 매년 3월께 인천을 찾아와 4~7월 번식한다. 전날(8일)에는 남동유수지에서 올해 처음으로 저어새 4마리가 관측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저어새가 둥지를 만드는 데 필요한 나뭇가지들을 배에 실어 남동유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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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역정가
인천시, 미세먼지 저감사업 돌입 ‘대기질 최악’ 오명 씻는다 지면기사
2025년 종합계획 수립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 18.9㎍/㎥… 전국 17개 시도 1위 지리적 요인 한몫 85개 사업 추진 인천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5년 미세먼지 저감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지역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는 18.9㎍/㎥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 관측 시작 이래로는 가장 낮은 수치이지만, 전국 평균(15.6㎍/㎥)을 웃돌며 개선이 필요한 상태다. 지난해 인천지역 미세먼지 등급 일수는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