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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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꿈터어린이집,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경상권 산불 피해 지원 위한 성금 전달 지면기사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위치한 대한꿈터어린이집이 경상권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80만원을 최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대한꿈터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플리마켓을 운영해 마련된 것이다. 대한꿈터어린이집 관계자는 “수익금 사용처를 어린이집 구성원들과 함께 논의했고 최근 벌어진 경상권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는 데 쓰이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모아져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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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불복” vs “환영” 尹 파면에 극명히 엇갈린 탄핵 찬반측 현장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결정이 헌법재판소에서 이뤄지자 탄핵 찬성측은 환희로, 반대측은 울분으로 분위기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4일 오전 11시22분께 헌재가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윤 대통령 탄핵 선고 결정을 내리자 한남동 관저 앞에 있던 시민들은 격앙된 채 울분을 쏟아냈다. 한 시민은 태극기를 들고 “말도 안돼”라며 소리를 지르며 눈물을 흘렸다. 다른 시민은 “판결에 불복한다”며 “광화문 광장에 내일(5일) 천만 시민이 모일 것”이라고 말했고, 한 시민은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며 “8대0으로 파면할 이유는 없다”고 헌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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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파면] 헌재 전원일치로 인용 결정…“헌법수호 의무 저버렸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을 4일 파면했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11시 22분께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다”는 탄핵심판 선고 주문을 읽었다. 파면의 효력은 즉시 발생해 이를 기점으로 윤 대통령은 직위를 잃었다. 헌재는 “피청구인(윤 대통령)은 군경을 동원해 국회 등 헌법기관을 훼손하고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침해해 헌법 수호의 의무를 저버렸다”며 “피청구인을 파면함으로써 얻는 헌법 수호 이익이 파면에 따른 국가적 손실을 압도할 정도로 크다”고 판단했다. 윤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때로부터 122일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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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 대통령 ‘파면’…헌재 탄핵심판 ‘인용’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청구를 인용했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4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서 “피청구인의 법 위반행위가 중대함으로 파면으로서 얻는 헌법적 수호 이익이 대통령 파면에 따른 국가적 손실을 압도한다고 판단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재판관 전원 일치 결정으로 파면을 선고했다. 파면의 효력은 즉시 발생해 이를 기점으로 윤 대통령은 직위를 잃었다. 윤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때로부터 122일 만, 지난해 12월 14일 탄핵소추안이 접수된 때로부터 111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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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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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헌재 “尹, 국회 배제 대상으로 삼아…민주주의 전제 허물어”
[속보] 헌재 “尹, 국회 배제 대상으로 삼아…민주주의 전제 허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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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尹, 헌법이 정한 통치구조 무시…국민 기본권 침해”
헌재 “尹, 헌법이 정한 통치구조 무시…국민 기본권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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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헌재 “尹대통령, 국회의원 심의표결권·불체포특권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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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헌재 “비상계엄 선포 실체적 요건 위반”
[속보] 헌재 “비상계엄 선포 실체적 요건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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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헌재 “부정선거 의혹 주장, 타당하지 않아”
[속보] 헌재 “부정선거 의혹 주장, 타당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