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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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친환경 현수막 촉진, 기초단체 지원해야” 지면기사
도시계획국 조례안 심사… ‘옥외광고물 관리법’ 개정안 가결 친환경 현수막 사용 촉진을 위해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근거가 담긴 조례가 인천시의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어섰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6일 인천시 도시계획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례안 심사에서 ‘옥외광고물 관리와 옥외 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 개정안에는 친환경 현수막의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각 군·구에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규정이 신설됐다. 현재 정당과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활용하는 현수막은 플라스틱 합성섬유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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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초록우산, 인천시에 저소득 가구 아동 후원금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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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특수교사 증원 요구’ 교육부 공감 지면기사
특수교사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최근 전국 시도교육감이 모인 자리에서 특수교사 증원(11월 21일 인터넷 보도)을 요구한 데 대해 교육부도 공감하고 있다. 지난달 인천에서는 과밀학급을 맡고 있던 30대 특수교사가 업무 과중 등을 호소한 뒤 숨지면서 특수교사 정원을 늘려야 한다는 교육계 안팎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특수교육법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 4명당 교사 1명이 배치돼야 한다고 돼 있다. 그러나 올해 인천 특수교사 정원은 1천187명인데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8천161명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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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같은 4m 옹벽 남동구 캠핑장 공사… 주민들 “무너질라” 지면기사
장수동 일대 조성 공사 진행중 일조권·조망권 침해 생업 걱정도 “적법한 기준 따라 건축계획 세워” 인천 남동구에 캠핑장 조성을 위한 약 4m 높이의 옹벽 공사가 시작된다는 소식에 인근 주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인천 남동구 장수동 한 마을에는 공사 현장임을 나타내는 가림막이 설치돼 있다. 이 주변에서 조경업을 하는 주민 A(39)씨는 집 뒤쪽으로 보이는 가림막을 가리키며 “하루아침에 집 주변에 절벽 같은 옹벽이 생긴다니 큰 걱정”이라고 푸념했다. 낮 시간인데도 높은 가림막 탓에 그가 기르고 있는 나무들에는 그늘이 져 있었다.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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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서구, 지역주택조합 피해 예방 가이드북 만든다 지면기사
자금 시장 경색·사업 지연 금전 피해 잇따라… ‘선제적 행정’ 나서 주민들이 아파트 등 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설립하는 ‘지역주택조합’의 사업 지연으로 금전 피해 등이 잇따르자 인천 서구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역주택조합은 주민들이 직접 시행자로 참여해 공동주택 등을 짓는 사업이다. 사업 준비, 토지 매입, 주택 건립 등 모든 과정을 조합원의 분담금과 차입으로 해결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자금난 등으로 사업이 장기간 추진되지 못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인천 서구 지역에는 현재 1개 지역주택조합과 6개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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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대비 ‘전국 최다’ 인천 가정폭력… “피해자 인식개선 시급” 지면기사
인천여성가족재단 주최 포럼 밝혀 ‘친밀한 관계 폭력’ 작년 1만6663건 매년 증가… 교육·공적 개입 강화를 전국 17개 시·도 중 인천에서 가정폭력 범죄가 인구 대비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미선 인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은 26일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주최한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위원이 발표한 ‘친밀한 관계 폭력’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112에 접수된 인천지역 가정폭력 건수는 총 1만6천663건에 달했다. 이는 인구 10만명당 555.9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친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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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요양원 건립 용역 중간보고회… 인천 동구, 건축대지 분석·공사비 논의 지면기사
인천 동구는 지난 22일 동구청 갈매기홀에서 ‘구립요양원 건립 기본구상 및 건축기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동구는 총사업비 181억원(국·시비 46억원 포함)을 들여 동구치매안심센터(방축로 193) 부지 내 구립요양원 건립을 추진 중이다. 구립요양원은 연면적 3천200㎡(자하 1층 지상 3층), 99병상(일반실 87, 치매전담실 12) 규모로 면회실·식당·요양실·치매 치료 프로그램실 등 요양시설을 갖췄다. 준공은 오는 2028년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구립요양원 건립을 위한 건축대지 분석, 적정 건축규모 및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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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화장품 유통기업 ‘설블리’, 인천모금회에 여성용품 등 기부 지면기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화장품·리빙제품 유통기업 설블리가 여성 위생용품과 생활용품 등 4천660개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공동모금회는 이번 후원품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미혼모와 저소득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설블리는 2016년 설립된 화장품·리빙제품 유통기업으로, 지속적으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설은미 설블리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이번 물품 기부가 희망이 되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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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몽골 심장병 어린이 완치 축하 행사 열어
가천대 길병원은 26일 몽골에서 온 어린이 5명의 심장병 완치를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 상치르(3)군 등 몽골 어린이 5명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가천대 길병원에서 차례로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상치르군은 장애를 동반한 심장중격결손으로,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진단을 받았지만 현지 의료 여건과 부모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의료봉사단을 구성해 지난 6월 몽골 울란바토르를 찾았다. 봉사단은 현지에서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70여 명을 대상으로 심장초음파 등 정밀검진을 실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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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직원으로 고용한 지인 폭행해 숨지게 한 업주 징역 15년 지면기사
종업원으로 고용한 지인을 감금하고 장기가 파열할 정도로 폭행해 숨지게 한 식당 주인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손승범)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32)씨의 죄명을 상해치사 등으로 변경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인천 한 오피스텔 등지에서 함께 살던 지인 B(27)씨를 여러 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과거 공익근무요원(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알게 된 사이로, A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 B씨를 고용한 뒤 동거하면서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