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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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화·영종갯벌 1㎡당 18.5㎏ 탄소 저장… 인천시 1년 온실가스 배출량 20% 흡수 지면기사
市보건환경硏, 연구분석 통해 입증 국내 98% ‘비식생’ 블루카본 증명 인천 갯벌이 인천시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의 20%에 해당하는 탄소를 흡수해 기후위기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2일 인천 갯벌이 탄소중립 목표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탄소흡수 자원임을 연구 분석을 통해 입증했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강화군 동막갯벌과 중구 영종갯벌을 대상으로 갯벌에 저장된 탄소량과 계절별 탄소흡수 양상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인천 갯벌 퇴적물 1㎡당 18.5㎏의 탄소가 저장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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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은둔형 외톨이 3명 중 1명 ‘다시 집 안으로’ 지면기사
市, 2052명 中 33% 일상복귀 실패 인천 내 ‘은둔형 외톨이’ 3명 중 1명은 일상 복귀를 시도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인천시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응답자(2천52명)의 33.3%가 일상생활 복귀 시도 후 다시 은둔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인천에 거주하는 은둔형 외톨이 당사자(1천432명)와 가족(620명)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은둔형 외톨이는 3개월 이상 한정되거나 밀폐된 공간을 벗어나지 않은 채 대인 관계를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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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침입종 취약’ 인공숲 61%… 식수 장기플랜 필요 지면기사
식생구조 단순해 생태 훼손 위험 자연숲 39%… 도시숲 조성 대안 최근 인천시가 시민 일상 속 녹지 공간을 늘리는 ‘도시 숲’ 확충에 힘쓰고 있다. 그러는 사이 도시에 이미 조성된 ‘도시 내 산림’은 침입종으로 인해 생태 환경이 훼손돼 이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최근 인천의 도시 내 산림을 분석한 결과, 자연숲보다 인공숲 비율이 높고 식생 구조가 단순해 침입종에 쉽게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남동구 고잔공원과 만월산, 부평구 동암산, 미추홀구 수봉산, 중구 월미산 등 2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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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인여대 교수, 발표 수업 중 복장강요 논란… 조사 착수 지면기사
경인여자대학교가 발표 수업 중 수강생들에게 화장 필수, 안경 착용 금지 등을 지시한 교수를 대상으로 학칙·법령 위반 여부를 조사한다. 경인여대는 A교수를 조사해 징계, 고발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수강생들은 A교수가 자신의 수업에서 발표할 때 반드시 화장하고 안경을 쓰지 말라고 하거나 구두를 착용하라고 하는 등 자신이 정한 복장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또 A교수가 이런 지시에 따르지 않으면 점수를 감점하겠다는 경고도 했다고 한다. 참다못한 수강생들은 A교수의 복장 지시가 과도할 뿐 아니라 시대착오적이라며 온라인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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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발암물질 검출’ 송도 테마파크 부지 정화 시급 지면기사
연수구 환경정책 자문단, 토지소유자에 조치명령 이행 촉구 송도 테파마크 부지의 오염 토양을 조속히 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인천 연수구가 운영하는 환경정책자문단은 지난 22일 동춘동 송도 테마파크 부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토지소유자인 (주)부영주택에 토양 정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지난달 25일 대법원은 토양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부영주택과 대표이사에 대해 1천만원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부영주택은 연수구의 오염토양정화 조치 명령을 이행하지 않아 2020년 고발됐다. 부영주택이 연수구에 제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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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관리 부실’ 인천 서구 준설토 야적장… 악취·침출수에 주민들 아우성 지면기사
폐기물 뒤섞여 쓰레기장 민원 다수 “오염물질 제대로 보관·처리 중요” 이한종 구의원 “관련행감 지적예정” 인천 서구가 20년 넘게 관리하고 있는 경서동 한 준설토 야적장에 도착하자 악취가 코를 찔렀다. 입구에는 야적장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보이는 침출수로 인해 물 웅덩이와 검은 진흙이 생기기도 했다. 각 기초자치단체 등은 하수도 준설공사 등에서 나온 준설토를 야적장에 임시로 보관한 뒤 중간처리업체에 넘기고 있다. 야적장에서는 준설토 속에 든 오염물질이 땅으로 스며드는 것을 막기 위해 수분 함량을 70% 이하로 만드는 과정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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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고용불안… ‘돌봄 못 받는’ 인천 돌봄 종사자 지면기사
인천시사회서비스원 기본계획 수립 연구서 처우개선 필요성 부각 1년단위 고용계약 ‘일자리 불안정’… 경력 쌓여도 급여 차이 없어 인천에서 노인, 아동, 장애인 등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들이 열악한 처우로 장기간 근무를 지속하기 어려운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하 인천사서원)이 최근 내놓은 ‘인천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 결과를 보면 아이돌보미를 제외한 돌봄 서비스 종사자(장기요양요원,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종사자, 장애인활동지원사)의 평균 근무 경력은 5년 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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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인천 초등생 초청 ‘양궁장 체험’ 행사 진행
현대제철은 최근 인천시 소재 양궁훈련장에서 인천지역 초등학생 40여명을 초청해 ‘양궁장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는 지난 2월 대한양궁협회와 체결한 ‘초등 양궁수업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현대제철은 전국 8개 권역 2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방과 후 늘봄수업 및 정규수업을 활용해 양궁수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양궁장 훈련 시설을 둘러보고 직접 양궁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진혁 코치를 비롯해 구본찬, 한재엽 선수 등이 직접 70m 시범 발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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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대한항공 사회봉사단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
인하대학교가 제7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인하대 학생과 조명우 총장, 교직원 등 150명은 지난 22일 대한항공 사회봉사단을 후원을 받아 미추홀구 학익동 주민들에게 연탄 4천여 장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민국 1도 올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인하대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 대표인 문종현 학생은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이 참여해 정말 감사하다”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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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빼려고” 술 먹고 지하주차장에서 차 몬 인천 연수구 공무원 입건
인천 한 구청 공무원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인천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공무원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3시30분께 인천 연수구 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본 아파트 주민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중 주차 된 차량을 빼달라는 주민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