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경인여대, 학생들에 화장 강요한 논란의 교수 조사 나선다
    사회

    경인여대, 학생들에 화장 강요한 논란의 교수 조사 나선다

    경인여자대학교가 발표 수업 중 수강생들에게 화장 필수, 안경 착용 금지 등을 지시한 교수를 대상으로 학칙·법령 위반 여부를 조사한다. 경인여대는 A교수를 조사해 징계, 고발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수강생들은 A교수가 자신의 수업에서 발표할 때 반드시 화장하고 안경을 쓰지 말라고 하거나 구두를 착용하라고 하는 등 자신이 정한 복장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또 A교수가 이런 지시에 따르지 않으면 점수를 감점하겠다는 경고도 했다고 한다. 참다못한 수강생들은 A교수의 복장 지시가 과도할 뿐 아니라 시대착오적이라며 온라인 커뮤

  • ‘특화 학과 운영’ 인천비즈니스고, 육군부사관 임용시험 전원 합격
    사회

    ‘특화 학과 운영’ 인천비즈니스고, 육군부사관 임용시험 전원 합격 지면기사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는 육군부사관 임용시험에서 지원자 21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비즈니스고는 ‘ALL바른 인비고, 꿈이 실현되는 학교’를 목표로 항공서비스과, SNS마케팅과, 부사관경영과, 콘텐츠디자인과 등 특화된 학과들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비즈니스고는 지난 10월 인천에서 유일하게 여군 특전부사관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번엔 부사관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 21명 전원이 육군부사관에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인천비즈니스고 부사관경영과는 부사관 역할과 실무, 군대윤리, 태권도 등 부사관 임용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 인천 오피스텔 건설현장에서 30대 노동자 추락해 사망
    사회

    인천 오피스텔 건설현장에서 30대 노동자 추락해 사망

    인천의 한 오피스텔 신축 건설 현장에서 크레인 철거 작업을 하던 30대 노동자가 20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21일 오후 1시53분께 계양구 오피스텔 건설 현장에서 30대 남성 A씨가 9층 외벽에서 20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와 가슴 등을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이 오피스텔은 18층짜리 건물로, 크레인 전문 해체 업체 소속인 A씨는 9층에서 현장에 설치된 크레인 철거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린 뒤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

  • 송도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전자투표 결과 ‘조기 공개’ 시끌
    사회

    송도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전자투표 결과 ‘조기 공개’ 시끌 지면기사

    선거 도중 득표수 발표에 공정성 논란… “선관위 해명조차 않는 상황”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가 입주자대표회의 임원을 뽑는 선거로 시끌시끌하다. 이 아파트는 최근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 감사를 선출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14일 오전 9시까지 아파트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문자를 이용한 전자 투표를 실시했다. 14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소도 운영했다. 그런데 투표가 진행 중이던 14일 오후 갑자기 아파트 커뮤니티 앱에 전자 투표 결과가 공개되며 소동이 벌어졌다. 회장 선거에 나선 A후보는 370표, B후보는 36

  • “아동학대 신고 많아 업무과다”… “유관기관 공동대응 지침 있길”
    사회

    “아동학대 신고 많아 업무과다”… “유관기관 공동대응 지침 있길” 지면기사

    ‘아동학대ZERO 토크콘서트’ 기초단체·경찰 등 70여명 한자리 상담원 처우 열악 인력유출 우려도 “분리 조치가 필요할 정도로 시급한 상황이 아니어도 현장에 나가는 경우가 많았어요. 근무 시간이 아닌 자택에 있을 때도 경찰에서 동행 요청이 오거든요. 아동학대 신고가 워낙 많아 업무량도 과다한 편입니다.” (김준규 인천 계양구 아동학대전담공무원) “경찰은 24시간 교대 근무 체제니까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되면 바로 대응이 가능한데, 다른 기관은 휴일이나 퇴근 후 대응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아요. 경찰도 같은 현장에만 계속 있

  • 대상은 ‘기울이면 보이는 것들’…해양경찰청, 해양환경보전 공모전 수상작 발표
    사회

    대상은 ‘기울이면 보이는 것들’…해양경찰청, 해양환경보전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해양경찰청은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한 ‘제6회 해양환경보전 공모전’ 수상작을 21일 발표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숏폼(짧은영상)과 포스터 부문에서 ▲ 해양 환경보전 ▲ 블루카본 보호 ▲ 깨끗한 바다 만들기를 주제로 모두 439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대국민 투표에 1천898명이 참여했다. 대상은 해양생물의 터전인 바다의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보전을 주제로 한 ‘기울이면 보이는 것들(이혜림 作)’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창의성과 메시지 전달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향후 수상작은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교육부에 특수학급 정원 확대 요구
    사회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교육부에 특수학급 정원 확대 요구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전국 시·도교육감이 모인 자리에서 특수교사 정원 확대를 교육부에 요구했다. 도 교육감은 2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 비해 특수 교사가 현저히 적어 과밀학급이 양산되고 있다”며 정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학령기 인구가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수교육대상자는 전국적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인천은 전국 최고 수준의 증가폭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인천 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2020년 6천223명에서 20

  • 인천시의원 2명, 전자칠판 공급업체 뇌물수수 혐의 입건
    사회

    인천시의원 2명, 전자칠판 공급업체 뇌물수수 혐의 입건 지면기사

    인천시의회 의원 2명이 전자칠판 공급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뇌물수수 혐의로 인천시의회 A의원, B의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전자칠판 공급업체 관계자 2명을 뇌물공여 협의로 입건했다. A의원 등은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전자칠판 보급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들로부터 납품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9월 인천 지역 시민단체들은 학교 전자칠판 납품 리베이트 의혹을 제기하며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 강약국, 대한적십자사 인천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
    사회

    강약국, 대한적십자사 인천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강약국이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에 동참한 인천 남동구 용천로에 있는 강약국은 공휴일과 주말에도 운영하며, 동물을 위한 약도 판매하고 있다. 강약국 조정현 약사는 “작은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나와 우리, 공동체를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 중국산 서리태 밀수 일당 13명 세관 적발
    사회

    중국산 서리태 밀수 일당 13명 세관 적발 지면기사

    중국산 서리태 230t 을 요소수 등으로 위장해 몰래 들여온 일당이 세관 당국에 적발됐다. 인천본부세관은 40대 A씨 등 13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 일당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모두 19차례에 걸쳐 중국산 서리태 230t(시가 13억원 상당)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서리태가 항암, 노화·탈모 방지 등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국내에서 수요가 많자 범행을 기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487%에 이르는 관세를 내지 않기 위해 서리태를 요소수나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