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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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별별 소식 뉴스레터 ‘인별스토리’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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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성산업개발, 취약계층에 나눔활동 실천…부산 기장군 ‘ESG 나눔기업’ 인증
㈜복성산업개발(회장·박금태)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ESG 나눔기업’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부산 기장군청은 6일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기간 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한 ㈜복성산업개발에게 ‘ESG 나눔기업’ 인증패를 전달했다. 기장군청이 지정한 ESG나눔기업은 부산 사랑의열매에 연간 1천만원 이상 기부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과 사회문제를 해결하며, 사회공헌에 참여한 기업으로 인정하는 캠페인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실정을 잘 이해하고 함께 도움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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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웽 소리 나더니 별안간 쾅”… 동네 철물점 뒤집은 폭탄
6일 오후 12시께 훈련 중인 공군 전투기에서 폭탄이 떨어진 포천시 노곡리 마을. 현장 통제선이 설치된 낙탄 지점 인근은 현장을 수습하기 위해 모인 군 관계자들과 경찰·소방으로 어수선했다. 평화로운 일상이 깨진 포천시 노곡리 마을 주민들은 “생전 처음 듣는 굉음에 전쟁이 난 줄 알았다”고 입을 모았다. 인근에서 카센터를 운영하는 이풍섭(65)씨는 “전투기가 ‘웽’ 소리를 내며 날아가더니 별안간 ‘쾅’ 소리가 났다”며 “컨테이너가 흔들리는 느낌이 들어 위를 쳐다보니 천장에 매달린 형광등이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 씨는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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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징검다리 거주비자 필요” 아이 공부할 권리 지켜야 [‘자국’ 없는 아이들·(下)] 지면기사
행정·입법기관, 구제제도 연장 ‘공감대’ 유엔 아동권리협약 비준 ‘모든 아동은 차별 없이 교육’ 내용 근거 도교육청, 학습권 보장되지 않는다 보고 법무부에 제도연장 건의 미등록 이주아동이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대책 마련의 책임은 결국 정부를 향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도 장기체류 미등록 이주아동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법무부에 구제대책의 연장을 건의했다. 5일 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체류자격이 없는 미등록 이주아동이더라도 거주사실만 확인되면 초·중·고등학교에 다닐 수 있다. 법무부도 지난 2010년 관련 지침을 마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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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뉴스레터 ‘일목요연’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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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퀴어 동아리, 다수결이 밀어낸 다양성 지면기사
도내 대학 ‘중앙동아리 승인’ 전무 소수자 인권 고민, 인식개선 불구 “투표권 가진 학생들 반대로 무산” 3월 개강과 함께 대학들의 동아리 모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경기도 대학에서는 성소수자 커뮤니티 부재가 두드러지며 캠퍼스 내 다양성 존중 문화가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중앙동아리 승인 과정에서 다수결 원칙이 적용되면서 퀴어동아리가 공식적으로 자리 잡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자리한다. 5일 현재 도내 대학 중 퀴어동아리를 운영하는 곳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아쿠아),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외행성), 한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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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톨게이트 과적 단속 ‘15㎝ 빈틈’ 위로 달리는 화물차 지면기사
저울판 사이 공간 바퀴 걸쳐 통과 “기사들 계근대 있는 곳 가지않아” 대형사고·도로파손 위험성 키워 “인력 부족해 지속적 감시 어려워” “경비 문제” 과적 부추기는 현실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쉴 새 없이 지나가는 고속도로 톨게이트(TG)의 과적 측정 차로. 저울 위로 차량이 진입했지만 자세히 보니 쇠로 된 저울판 사이에 15㎝가량 틈이 벌어져 있었다. 일부 화물차들은 이 틈으로 오른쪽 바퀴를 밀어 넣은 채 빠르게 단속 구간을 통과했다. 경기도 내 TG 과적 측정 차로에서 무게를 초과한 채 달리는 차량들이 꼼수를 사용해 단속을 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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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WHO 고령친화도시’ 3번째 재인증
수원시가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3번째 재인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 회원으로 오는 2029년까지 고령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한다.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는 나이 들어가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도시,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있는 도시에서 활력 있고 건강하게 노령기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시를 말한다. 2016년 6월 국내에서 3번째로 WHO 고령친화도시 가입 인증을 받은 수원시는 실행계획을 3년 동안 추진한 후 실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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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일산서구서 80대 여성 숨져… 10년 병환·생활고에 부자 ‘간병살인’
고양시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노모의 오랜 병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자 살해한 ‘간병 살인’으로 추정된다. 5일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4일)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주거지에서 8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사건은 같은 날 오후 8시30분께 서울 잠실한강공원에서 80대 남편 B씨와 50대 아들 C씨가 한강 물에 뛰어 들었다는 행인의 신고로 구조되면서 드러났다. 이들은 구조된 직후 “이날 오전 10시께 A씨를 살해했다”고 자백했고, 현장에 함께 출동한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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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곡동 화재 초등생, 영정 속 앳된 미소… 친구들 눈물로 배웅
아버지 치료비 등 유족에 온정의 손길 요금 체납 위기신호… 실질적 도움 필요 영정 속 해맑게 웃는 소녀의 앳된 얼굴에 눈시울이 금세 붉어졌다. 며칠 전 발생한 화재로 세상을 떠난 문하은(12)양은 엄마와 아빠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었다. 문양의 빈소가 5일 오전 인천 서구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문양 어머니, 유족을 지원하고 있는 서구 공무원과 구의원 등이 아침 일찍부터 이곳을 지켰다. 문양은 지난달 26일 서구 심곡동 빌라 4층에서 난 불로 중태에 빠졌다가 개학을 하루 앞둔 지난 3일 끝내 하늘의 별이 됐다. 아이는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