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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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흥천면서 고병원성 AI 발생 ‘총력 대응’ 지면기사
10㎞내 이동제한·살처분 조치 여주시 흥천면 율극리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H5N1형)이 발생하면서 지역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해당 농장에서 40마리의 폐사 신고가 접수된 후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검사를 통해 고병원성 AI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는 즉각적인 방역 조치를 취하며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발생 농장과 10㎞ 방역대 내의 모든 농장에 대해 이동 제한 명령을 내리고, 24시간 운영되는 초소를 설치해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 방역대 내 27곳(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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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헬스
5·10㎏ 동물병원 진찰료… 경인지역, 전국평균 아래 지면기사
5㎏ 초진, 경기 9036원·인천 8739원 경기도와 인천의 동물병원 평균 진찰료가 20㎏으로 분류되는 동물을 제외하고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공개한 올해 전국 동물병원의 진료비 현황 조사 결과를 보면 전국 평균 초진 진찰료는 1만291원, 재진 진찰료는 8천246원, 상담료는 9천657원이다. 지역별 진찰료는 동물의 체중(5㎏, 10㎏, 20㎏)에 따라 확인 가능하다. 경기도 초진 진찰료는 각각 9천36원, 9천648원, 1만482원이다. 재진 진찰료는 각각 7천279원, 1천원, 8천30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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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가 암 걸렸거나 완치… 5년 생존율 72.9% 지면기사
발생수 갑상선·대장·폐·유방암순 최근 5년간 암을 진단받은 환자의 5년 생존율이 72.9%인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세다. → 그래프 참조 아울러 국민의 5%가량은 암 환자이거나 완치 판정을 받은 유병자였다. 26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2년 새로 발생한 암 환자 수는 28만2천47명(남성 14만7천468명, 여성 13만4천579명)으로 전년 대비 0.05% 줄었다. 다만 고령화 등으로 암 발생자 수는 전체적으로 우상향하는 추세다. 기대수명(남성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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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급격히 확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주의 당부 지면기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겨울철 도내 인플루엔자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감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2일 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표본감시 의료기관 3개소를 방문한 호흡기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12월 둘째 주 4.0%(25명 중 1명)에서 셋째 주 25%(20명 중 5명)로 급증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검출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모두 A형이다.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 A·B·C·D) 감염에 의한 급성호흡기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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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제나 스마트 액티브 센터 개소 지면기사
연수구, 인천 최초 AI 기술 등 도입 인천 최초로 스마트기술을 도입한 건강관리 공간 ‘라온제나 스마트 액티브 센터’가 문을 열었다. 연수보건소 2·3층에서 들어선 라온제나 스마트 액티브 센터는 인공지능, 가상현실, 동작 인식 카메라 등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연수구민이라면 누구나 센터에 방문해서 모션 인식 기술을 이용한 종합 신체검사를 받고, 관절의 움직임을 확인해 보행 습관을 분석할 수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집에서 홈케어 건강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도 있다.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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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 장석일 신임 원장 취임
인천의료원 신임 원장에 장석일(62) 전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이 지난 20일 취임했다. 장석일 신임 의료원장은 가톨릭 의대를 졸업하고 산부인과 전문의로 개원했다. 가톨릭의대 외래교수,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초대원장, (재)한국여성암 연구재단 이사·감사 등을 지냈다. 장석일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공공의료 강화,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 조성, 직원 행복 추구 등의 가치를 중심으로 의료원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공공의료 가치를 높이며 지역사회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는 의료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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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 전부 ‘1등급’
가천대 길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암 환자 중심 치료 성과를 평가해 20일 발표한 ‘2022년(2주가 1차) 대장암, 위암, 폐암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3가지 암 모두 종합점수가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도는 성적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기존 수술 중심에서 치료 과정 전반으로 평가 범위를 확대해 환자 중심 치료 성과를 반영한 첫 사례로, 대장암·위암·폐암 모두 다학제 진료와 조기 수술 비율 등을 비롯한 환자 중심 지표가 도입됐다. 가천대 길병원은 대장암 91.80점(종합점수 86.68점), 위암 93.24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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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교육 열외… 외국인 마약사범 ‘사각지대’ 지면기사
다국어 프로그램 없어 이수명령 면제 법률 강제에도 유죄 384건 중 25건뿐 매년 증가… 사회복귀 대책 필요성 마약사범의 재범을 막기 위한 교정시설의 치료와 재활 교육이 대다수 외국인에게는 집행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국어로 된 교육 프로그램이 없다 보니 법원이 외국인 마약사범에게는 이수명령을 면제해주는 경우가 많아서다. 경인일보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올해 진행된 판결문을 전수 조사한 결과, 외국 국적을 가진 피고인이 유죄 판결을 받은 판결 384건 중 법률에 강제된 재범예방교육·재활치료 이수명령을 함께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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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2신도시 ‘대학병원 건립’ 3파전… 고려대·중앙대·순천향대 지면기사
고려·중앙·순천향대, 확약서 제출 각각 현대·삼성물산·GS 컨소시엄 내년 3월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화성 동탄2신도시 진출을 노리는 대학병원(11월25일자 9면 보도)이 3파전으로 압축됐다. 19일 화성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화성동탄2 종합병원 건립 패키지형 개발사업 민간사업지 공모(공모형 토지매각)’에 사업신청 확약서를 제출한 대학병원은 고려대학교, 중앙대학교, 순천향대학교 등 3개 대학으로 집계됐다. LH는 내년 3월께 의료복합개발 우선사업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고려대는 현대건설과 손을 잡고 동탄시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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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서비스 수준 높인 여주시… 지역 건강 증진 프로그램 호응 지면기사
주민 케어 가남건강지원센터 개소 이동 진료 ‘마주보고 사업’도 운영 예비부부·부모 등 무료 검진 확대 여주시는 올 한 해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보건행정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특히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과장·한지연)는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보건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우선 지난 5월 여주시보건소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되며 시 등록기관의 확대와 주민들의 이용편의가 증대됐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가남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