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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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성심병원 송시영 교수팀, 중증 무릎 관절염 바이오마커 분석 지면기사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송시영 교수 연구팀이 최근 인공관절치환술에 필요한 중증 무릎 관절염의 바이오마커 분석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중증 무릎 관절염으로 인해 인공관절 전치환술 또는 부분치환술을 받은 환자 40명으로부터 염증반응과 연관된 혈장과 소변의 사이토카인(면역세포로부터 분비되는 단백질 면역조절제)을 분석했다. 또 이들 샘플과 관절염이 있을 경우 분비량이 증가하는 활막액 속 사이토카인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혈장과 소변에서 19개의 사이토카인의 수치가 유의하게 증가했고, 활막액 사이토카인과의 상관관계가 관찰됐다. 이를 통해 중증 무릎 관절염의 치료전략 개발을 위한 바이오마커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송시영 교수는 "이번 중증 무릎 관절염의 바이오마커 분석 연구가 진단, 질병의 진행 예측, 치료반응 관찰과 약물 반응성 예측 등에 대한 치료전략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중증 무릎 관절염에서 혈장 및 소변의 염증 바이오마커 확인: 활막액 바이오마커와의 관계'라는 제목의 이번 연구는 'Knee Surgery & Related Research(피인용지수(IF): 4.1)' 최신호에 게재됐다. /구민주기자 kumj@kyeongin.com송시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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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로 진화하는 미래 인류?… 바른 자세로 스마트폰 사용을 지면기사
[건강칼럼·(171)] 디지털 시대 그림자, 거북목증후군 경계하라 10~20대 80% 증상… 두통·피로감·팔저림눈높이에 화면, 어깨 뒤로 당겨 긴장 완화경추추간판탈출증 진행, 초기에 관리 필요최근 들어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의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거북목증후군과 경추 추간판 탈출증의 발병률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거북목증후군 환자 수가 2016년 기준 199만명 정도에서 2023년 기준 250만명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10대와 20대 청년층에서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목을 숙이는 자세에서 기인한다.거북목증후군은 목이 앞으로 쏠리는 비정상적인 자세로 발생하며, 이는 목과 어깨 근육의 과도한 긴장을 초래하게 된다. 국내 한 연구에서는 10대와 20대의 80%가 거북목증후군의 증상을 경험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주요 증상으로는 목과 어깨의 통증, 두통, 피로감, 팔 저림 등이 있으며,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거북목증후군이 악화되면 목의 구조적 불균형이 초래되어 결국 경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커지게 된다.경추 추간판 탈출증은 경추 디스크가 탈출하여 신경을 압박하는 상태로, 주로 잘못된 자세와 과도한 경추부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한다. 디스크는 경추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며, 탈출 되면 통증과 함께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경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의 30% 이상이 30대에서 50대 사이에 집중되어 있으나, 최근에는 20대에서도 발병률이 20% 이상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는 젊은 세대에서 스마트폰 사용량이 급격하게 증가한 결과로 분석된다.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사용 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스마트폰 사용 시 화면을 눈높이에 맞추고, 매일 최소 5분 이상 목과 어깨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고개를 바르게 들어 올리고 어깨를 뒤로 당기는 간단한 스트레칭 운동은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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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지면기사
기존 25회 제한서 출산당 25회로 하남시가 난임부부의 시술비 지원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시는 난임부부당 기존 25회(인공수정 5회, 체외수정 20회)로 제한됐던 난임부부 시술비를 '출산당 25회'로 확대 지원한다.출산당 25회로 늘어나면 첫 아이 임신을 위해 25회의 시술 지원을 모두 소진했던 부부도 둘째, 셋째를 가질 때 추가로 25회씩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또한 본인부담률 연령 구분도 폐지된다. 난임시술 본인부담률이 50%가 넘던 45세 이상 여성도 이달부터 45세 미만 여성과 동일하게 30%로 낮춰진다.아울러 난임시술 과정에서 공난포·미성숙 난자 등 본인 의사와 무관한 비자발적 사유로 시술에 실패하거나 중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경우 신선배아는 최대 110만원, 동결배아는 최대 50만원까지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경기도 중단 의료비 지원사업'과 별개로 공난포, 난소저반응, 조기배란, 자궁내막불량 등 의학적 판단에 의해 중단된 난임시술 지원비(최대 50만원)도 추가 지원한다. 다만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도 중단 의료비 지원사업으로 우선 지원하고 중단의 원인이 공난포 또는 미성숙·비정상 난자인 경우 추가 발생분에 대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으로 지원한다.적용 시점은 난자채취일이 올해 11월1일 이후인 경우에 해당한다.이현재 시장은 “아이를 희망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를 결정했다”며“앞으로도 하남시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하남시청 전경. /하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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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의료원장 후보자 공모… 임기 3년, 25일까지 접수 지면기사
인천시는 11일 '인천의료원장 후보자 모집 공고'를 내고 오는 25일까지 응모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조승연 현 인천의료원장의 임기는 내달 19일까지다.인천의료원장에 응모 자격은 ▲레지던트 수련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진료과장 이상으로 5년 이상 근무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원장으로 3년 이상 근무 ▲공공보건의료기관 원장으로 5년 이상 근무 ▲의학분야 박사 학위 취득 후 국내·외 연구기관과 병원 및 대학에서 5년 이상 연구 또는 임상경력 ▲병원경영 전문가로서 뛰어난 실적이 있는 자 등이다.인천시는 시장 추천 2인, 의료원 추천 4인, 시의회 추천 1인 등 총 7명으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2명 이상 후보자를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이후 유정복 시장의 최종 임명에 따라 신임 인천의료원장이 결정된다.인천의료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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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료원 예타 요구서 제출… 복지부 문턱 '조마조마' 지면기사
市, 적자 해결·입지 장점 등 설득기재부, 15일 마감… 불발땐 지연 인천시가 제2의료원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요구서를 소관부처인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기획재정부는 분기별로 예타 신청을 받고 있다. 제2의료원 사업이 국비 지원을 받으려면 기재부 예타를 통과해야 한다. 인천시는 기재부의 3분기 예타 신청 기간을 고려해 지난 9월에 복지부에 '제2의료원 설립사업 계획안'을 제출하며 예타 신청을 요구했지만 복지부는 기재부에 예타를 신청하지 않았다. 기존 인천의료원이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 제2의료원 건립 필요성이 충분치 않다는 이유에서였다.복지부는 인천시의 3분기 예타 요구서를 반려하면서 '제2의료원 건립 후 추가 적자 문제 해소 방안'을 보완해 달라고 했다. 코로나19 이후 전국 지방의료원들이 정부에 손실보상금을 요구하는 상황이 복지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점이 인천 제2의료원 건립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인천시는 도심 외곽에 위치한 인천의료원과 달리 제2의료원이 도시 중심부에 있어 경제성이 높을 것이라는 논리를 바탕으로 복지부를 설득하고 있다. 제2의료원은 부평 미군기지 '캠프 마켓' A구역 부지에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또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취약한 기존 인천의료원에 비해 제2의료원은 부평구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높은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인천시는 기존 인천의료원은 만성질환자 중심으로 특화시키고, 제2의료원은 상시 환자 중심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기재부의 4분기 예타 마감 기한은 오는 15일이다. 만약 복지부가 인천시가 제출한 제2의료원 예타 요구서를 기재부에 넘기지 않으면 사업 추진 시기는 지연될 수밖에 없다.인천시 관계자는 "의료원 적자는 인천시 출연금으로 책임질 수 있고, 제2의료원은 인천의료원보다 입지 여건이 좋다는 점 등을 들며 복지부를 계속 설득하고 있다"며 "예타 신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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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갈등 해법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직 전공의 복귀 논의 지면기사
야·의협·전공의 없이 협의체 가동회의 주 2회 열어 연내 성과 의지의평원 자율성·野 합류 요구 오가민주 "쇼가 아닌 진정성있게 접근" 야당과 대한의사협회(의협), 전공의단체를 제외한 여야의정협의체가 의정 갈등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1일 가동을 시작했다. 회의는 주 2회 열어 오는 12월 말까지 성과를 내는 것이며, 궁극적으로 의료계가 요구하는 사직 전공의 복귀 및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자율성 보장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협의체의 여당 측 대표자인 국민의힘 김성원(동두천양주연천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1차 회의 결과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앞으로 더불어민주당의 합류와 의협과 전공의단체의 합류 여부에 따라 여야의정협의체의 성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김 의원은 "협의체가 12월 말까지 기한을 두고 운용한다"면서 "가능한 12월 22일, 23일 전에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해 국민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겨드리겠다"고 밝혔다.그는 이날 첫 회의 결과와 관련해 "대화의 첫걸음을 시작한 데에 의미를 두고 있다"며 "의료계와 정부, 당이 허심탄회하게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의료계는 내년 상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사직 전공의가 합격해도 (남성의 경우) 3월에 (군에) 입대하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전달했다"며 "정부는 사직 전공의들의 복귀를 돕기 위해 진지하고 다양하게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의료계는 이와 함께 의평원의 자율성 보장을 요구하기도 했다.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차 회의에서 "협의체 합의가 곧 정책이 될 것"이라며 "정부도 유연한 접근과 발상의 전환을 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의료계를 향해서도 "국민의 건강만 생각하고 한 걸음 앞으로 다가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의료계 측 대표자들은 이날 의대 정시 선발을 앞두고 의대 정원 문제에 대한 우려를 다시 한 번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여야의정이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며 "정부는 열린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니, 정부를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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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경기도, 야간·휴일 진료기관 40개로 확대 지면기사
'달빛어린이병원' 2곳 신규 지정올첫 의료 취약지 소아기관 운영경기도는 고양 지축아이제일병원과 남양주 다산청아람어린이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달빛어린이병원은 만 18세 이하 경증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평일 23시, 주말 18시까지 외래진료를 제공하는 곳인데, 이번 추가로 모두 27곳으로 늘었다.도내 야간·휴일 진료기관(달빛어린이병원 포함)은 지난해 17개에서 올해 40개로 확대됐다. 이중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은 12개소다.용인, 안산, 구리, 가평 등 8개 시군에서 올해 처음 운영을 시작한 '경기도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은 인력 채용 등의 문제로 달빛어린이병원의 최소 운영시간을 충족하기 어려운 진료기관에 운영비를 지원해 야간과 휴일진료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이밖에도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도내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분당차병원과 아주대병원 2곳이 있다.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다음달부터 24시간 운영이 가능해 경기남부의 소아중증·응급의료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영지기자 bbangz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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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2024 식중독 예방 관리' 최우수 지면기사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24년도 식중독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식약처가 전국 17개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식중독균 추적관리사업' 평가 4개 지표에서 모두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4개 지표는 식중독균 모니터링 실시율, 검출률, 분자 유전학적 검사(PFGE) 기여도, 원인식품 규명률 등이다.식중독균 추적관리사업은 기준·규격 검사, 식중독 원인조사를 비롯해 농·축·수산물 원료성 식품에서 식중독 원인균을 분리하고 병원체별 분자유전학적 정보를 구축하는 사업이다.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총 985건을 검사해 식중독균 562건을 검출(검출률 57.0%)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3%p 증가한 수치다. 주요 검출 균종은 비브리오균 159건, 병원성대장균 144건, 캠필로박터균 114건, 바실루스 세레우스 32건 등 총 12종이다. 식중독 사고 원인식품 규명 사례는 8건으로 전년(1건) 대비 크게 증가했다. /김희연기자 kh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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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임안 75.9% 찬성…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탄핵 지면기사
막말·실언… 종국엔 퇴진 막말 논란 등을 빚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10일 탄핵되면서, 의협이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로 전환된다. 의협 대의원회는 이날 서울 의협 회관에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불신임안 가결 정족수 150명을 넘긴 170명 찬성으로 불신임안을 통과시켰다. 찬성표 비율은 75.9%였다. 임 회장은 취임 6개월 만에 퇴진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의협은 60일 이내에 보궐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비대위원장은 오는 13일까지 선출하기로 했다. 임 회장은 막말과 실언 논란은 물론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제대로 대응치 못했고, 간호법 제정도 저지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임시 대의원총회를 마친 임현택 회장이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임 회장 불신임(탄핵) 투표가 가결됐다. 2024.11.1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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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의료공백 해소' 여야의정협의체 11일 발족… 야·전공의는 불참 지면기사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공언한 대로 여당이 11일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여야의정협의체를 발족한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10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야당의 참여를 촉구했다.협의체에는 정부측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 등이 참여하고, 여당에서는 이만희·김성원(동두천·양주·연천을)·한지아 의원 등이 참여한다.의료계에서는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참여 의사를 밝힌 상태다.김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에는 우리가 참여 협조 요청 공문을 보낼 예정"이라며 "전제 조건 없이 여러가지를 열어놓고 의제를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기에 가능하면 민주당도 참여해주면 좋겠다는 내용의 공문"이라고 설명했다.민주당의 참여 여부는 전공의 참여 여부와 연관돼 보인다.이미 한 대표가 '11일 개문발차'를 공언한 바 있어 민주당의 참여 여부는 관심사였다. 이에 민주당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지난 5일 관련 질문에 "의료대란에 대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전공의가 협의체에서 빠져 여야의정협의체의 실효성이 떨어졌다.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게 아니라면 형식적 협의기구로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다. (전공의측과) 더 접촉해 해결방안을 마련해 명실상부한 여야의정협의체로 가는 게 낫다고 본다"고 답한 바 있다. /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