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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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2월 11일(화)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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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2월 10일(월)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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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곳곳 눈 내리고 한파특보 유지… “출근길 안전 유의”
아침 최저 기온 영하 17도까지 경기도, 비상 1단계 가동 중 경기도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불편이 예상된다. 7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신적설(새로 내려 쌓인 눈)은 이천 7㎝, 안성 5.3㎝, 용인 5.3㎝, 안성 4.5㎝, 화성 3.7㎝ 등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파주 영하 17.5도, 양평 영하 15.5도, 포천 영하 14.7도, 가평 영하 13.6도, 연천 영하 13.2도, 여주 영하 12.3도, 용인 영하 11.9도 등으로 집계됐다. 현재 이천, 여주, 안성, 안산,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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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2월 7일 금요일-2월 9일 일요일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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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전역도 폭설 영향… 1시간에 4.3cm 쌓여
구리시 전역에 갑작스런 폭설이 내려 1시간여만에 4.3㎝가 쌓이면서 제설에 비상이 걸렸다. 시는 6일 오후 3시30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쌓여 오후 4시40분 기준 4.3㎝의 적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마자 제설조 35명이 투입됐으나 갑자기 쏟아진 눈의 양이 많아 시청 직원까지 150여명이 제설에 투입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상청이 오늘 폭설이 ‘지나가는 눈’으로 예보했으나, 구름양이 시시각각 달라지는 등 불안정해 시시각각 달라지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며 “안전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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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천 제외한 경기지역에 대설주의보
6일 경기도 대부분의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0분 기준 경기지역에서 연천과 포천을 제외한 29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경기지역에는 0~1㎝ 가량의 눈이 내리고 있다. 내일까지 많게는 10㎝ 이상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도내 모든 시군에 한파특보도 발효된 상태다. 동두천·연천·포천·가평·양주·의정부·파주·남양주·여주·광주·양평 등 11개 시군에는 한파 경보가, 광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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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2월 6일(목)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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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한파에 계량기 잇단 동파… 6일 오후부터 수도권 눈 예보도 지면기사
입춘부터 이어진 한파로 경기도에서 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5일 오후 6시 기준 경기도 11곳에 한파경보, 20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연천, 포천, 파주, 동두천, 가평, 양주, 의정부, 남양주, 여주, 광주, 양평이다. 이날 오전 파주가 영하 20도로 도내 전역 중 최저 기온을 기록했다. 한파로 이날만 수도계량기 10대가 동파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동파된 계량기만 22대에 달한다. 입춘부터 이어진 이번 한파로 발생한 한랭질환자는 없었지만,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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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해오름근린공원 금개구리 서식지 복원 추진 지면기사
환경부 공모 선정 사업비 전액 국비 인천 남동구가 해오름근린공원의 금개구리 서식지 복원을 추진한다. 남동구는 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공모에 참여해 해오름근린공원 금개구리(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사업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훼손된 생태환경을 복원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오름근린공원 금개구리 서식지’가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남동구는 사업비 전액인 국비 4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금개구리는 국가 지정 멸종위기종(Ⅱ급)이자, 인천시 깃대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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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2월 5일(수)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