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입춘에 온 최강 동장군, 경기·인천 전역 ‘꽁꽁’… 4일 -10도 이하 맹추위
    환경·날씨

    입춘에 온 최강 동장군, 경기·인천 전역 ‘꽁꽁’… 4일 -10도 이하 맹추위 지면기사

    봄 기운 대신 올 겨울 최강 한파가 경기·인천에 불어닥쳤다. 입춘인 3일, 수도권 전역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4일엔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4일 경기도·인천시 대부분의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다고 밝혔다. 경기 북·동부는 영하 15도 이하로 낮아진다. 이에 3일 오후 9시를 기해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인천시 역시 같은 시각부로 옹진군을 제외한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렸다. 한파주의보는 이틀 이상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일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

  • [경인 Pick] 거리 드러누운 화환… 난립하는 일회성 정치 광고물
    환경·날씨

    [경인 Pick] 거리 드러누운 화환… 난립하는 일회성 정치 광고물 지면기사

    불보듯 뻔한 환경오염 대책은 정당·지자체 현수막 우후죽순 재활용 비율 절반에도 못 미쳐 방치땐 미관 해치고 통행 방해 LED 전자게시대 등 대안 고민 탄핵 정국 속 경기도내에 현수막, 화환 등 일회성 정치 광고물들이 난립하고 있다. 거리 미관을 해칠뿐 아니라 폐기 과정에서의 환경 오염 우려마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LED 전자 현수막 등 정치 현수막 및 화환 등에 대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마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달 31일 오전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앞 거리는 공수처를 비판 혹은 지지

  • [오늘 날씨] 2월 4일(화)
    환경·날씨

    [오늘 날씨] 2월 4일(화) 지면기사

  • 입춘에 눈 소식 예보… 경기 북부지역 한파주의보 발효
    환경·날씨

    입춘에 눈 소식 예보… 경기 북부지역 한파주의보 발효 지면기사

    봄이 시작한다는 입춘이지만,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강력한 한파가 시작될 전망이다. 2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우리나라 북쪽 상공에서 영하 30도 안팎의 강한 한기가 내려오면서 파주·포천·연천 등 경기 북부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오전 경기지역별 최저 기온은 파주 영하 10.1도, 포천 영하 9.8도, 연천 영하 9.5도, 양평 영하 8.8도, 이천 영하 8.4도, 안산 영하 7.6도 등을 기

  • [오늘 날씨] 2월 3일(월)
    환경·날씨

    [오늘 날씨] 2월 3일(월) 지면기사

  • 설 연휴 가고 맹추위 온다… 경기북부 한파주의보 예고
    환경·날씨

    설 연휴 가고 맹추위 온다… 경기북부 한파주의보 예고

    파주·연천·포천… 3일 수도권 한파특보 전망 2일 저녁부터 경기 북부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파주·연천·포천에 한파주의보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 주요 경기지역별 최저 기온은 파주 영하 10.1도, 포천 영하 9.8도, 연천 영하 9.5도, 양평 영하 8.8도, 이천 영하 8.4도, 안산 영하 7.6도 등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내일(3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6도가량 떨

  • 경기·인천지역 비·약한 눈 예보… 입춘 지나면 사실상 한파 끝날듯
    환경·날씨

    경기·인천지역 비·약한 눈 예보… 입춘 지나면 사실상 한파 끝날듯 지면기사

    설 연휴가 폭설로 얼룩졌던 가운데, 31일에도 인천·경기지역엔 비나 눈이 약하게 올 것으로 보인다. ‘입춘 한파’가 한번 더 올 가능성이 있지만, 2월엔 대체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31일부터 주말새 경기도와 인천시는 대체로 흐리고 간혹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예상 적설량은 1~5㎝,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이런 가운데 기상청은 2월이 대체로 따뜻할 것으로 내다봤다. 2월 서울의 평년 최고 기온이 2~9도 사이인데 올해는 10도를 오르내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입춘이 지나면 사실상 한파가

  • [주말 날씨] 1월 31일 금요일-2월 2일 일요일
    환경·날씨

    [주말 날씨] 1월 31일 금요일-2월 2일 일요일 지면기사

  • 경기도 15개 시에 대설 경보… 11월 폭설 이후 2개월 만 ‘비상 3단계’
    영상

    경기도 15개 시에 대설 경보… 11월 폭설 이후 2개월 만 ‘비상 3단계’

    28일 11시 이천 21.7㎝, 평택·안성 20.7㎝ 12중 추돌사고, 용인경전철 운행 일시 중단 道, 비상 1→3단계 격상…자연재난과장 총괄 28일 오전 9시 10분 경기도 15개 시에 대설 경보가 발효돼,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도 1단계에서 3단계로 전격 격상됐다. 경기도의 비상 3단계는 지난해 11월 말 폭설 이후 2개월 만이다. 기상청과 경기도에 따르면 대설 경보가 발효된 시는 평택, 안성, 이천, 광주, 의왕, 용인, 안산, 시흥, 수원, 성남, 안양, 오산, 군포, 화성, 여주시다. 전날인 27일 0시부터 이날

  • 하얀 설… 경기지역 최대 20.6㎝ 눈, 오후까지 이어져
    환경·날씨

    하얀 설… 경기지역 최대 20.6㎝ 눈, 오후까지 이어져

    안산·수원 등 15개 시군 대설경보 차량 운행시 안전거리 확보에 주의 설 전날인 28일 경기지역에는 전날부터 많은 양의 눈이 산발적으로 내리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경기지역에는 안산·시흥·수원·성남·안양·오산·평택·군포·의왕·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광주 등 15개 시군에 대설경보가 발효됐다. 광명·과천·부천·연천·가평·구리·남양주·하남·양평 등 9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대설경보는 눈이 24시간 동안 20㎝ 이상, 대설주의보는 같은 기간 5㎝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표된다. 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