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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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궂은 날씨 속 귀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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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2개 시군 대설주의보 발효... 눈길·보행 ‘주의’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취약지 제설 추진 설 연휴 셋째 날인 27일 경기도 12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눈길 운전이나 보행에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 50분을 기해 광주·연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대설주의보 발효 지역은 모두 12개 시군으로 늘었다. 앞서 오전 2시부터 가평·양평·김포·의왕·이천·여주·포천·양주·남양주·용인 등 10개 시군에 순차적으로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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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설 연휴 폭설예고에 비상근무 돌입
수원시가 대설이 예고됨에 따라 26일 오후 6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기상청은 오는 27일 오전 6시부터 정오 사이 경기도에 대설 예비특보를 내렸다. 수원시는 그레이더, 로더, 굴삭기 등 제설차량 123대를 준비하고 제설인력 154명을 대기시킨 상태로 폭설에 대비하고 있다. 눈이 내리는 즉시 제설장비, 인력을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27일 오전 1시부터 수원시 전 구간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오전 6시 재차 살포함으로 눈이 쌓이는 상황을 최대한 방지할 계획이다. 수원시 측은 “제설 매뉴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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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1월 24일 금요일-1월 30일 목요일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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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해수에… 자취 감추는 ‘향토 어종’ 지면기사
작년 한국 해수온 ‘역대 최고’ 서해 17.12℃… 평년比 1.82℃ 높아 인천 ‘가을 꽃게 조업량’도 타격 아열대성 어종, 출현 서식 전망 지난해 우리나라 바다 수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인천 앞바다를 포함한 서해 일대에서 출현하는 어종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과학조사선과 인공위성 관측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해의 표층수온은 평균 17.1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평년(30년 평균치) 15.3℃보다 1.82℃나 높으며 1968년부터 2023년까지 전 세계 평균 표층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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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1월 23일(목)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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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1월 22일(수)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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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지자체 10곳 탄소중립 심의 ‘탄중위’ 없다 지면기사
‘이행기반 구축 현황조사 보고서’ 남양주·양평, 근거 조항 조차 전무 지역단위 실행 공염불 지적 나와 경기도에서 절반 가까이에 달하는 기초 지자체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 등 탄소중립 정책에 관해 자문·심의하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중위)’를 구성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정책 설립과 이행 수준에 대한 감시가 이뤄지지 않아 지역 단위의 탄소중립 실행이 공염불에 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도내 일선 지자체에 따르면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모든 광역·기초단위 지자체는 관할 구역의 지역적 특성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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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1월 21일(화)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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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1월 20일(월)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