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사건·사고

    안성시 경부고속도로서 3중 추돌… 운전자 등 3명 경상

    5일 오후 2시23분께 안성시 공도읍 경부고속도로 안성IC 부근 서울 방면 도로에서 고속버스와 승용차 2대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K9 차량 운전자와 탑승자 등 2명과 싼타페 차량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고속버스 운전자와 탑승객 등 15명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는 2차선을 주행 중이던 싼타페 차량이 앞서가던 K9 차량의 후미 추돌하며 발생했다. 이후 K9 차량은 1차선에 있던 고속버스 차량과 부딪친 후 전복됐다. 경찰은 싼타페 차량의 과속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운전

  • [포토] 용인예술과학대 학생들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선언
    사회일반

    [포토] 용인예술과학대 학생들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선언

    5일 오후 용인시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송담관 앞에서 학생들이 윤석열 퇴진 촉구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2024.12.5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

  • [포토]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선언하는 학생들
    교육

    [포토]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선언하는 학생들

    5일 오후 용인시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송담관 앞에서 학생들이 윤석열 퇴진 촉구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2024.12.5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

  • [포토]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선언 나선 학생들
    교육

    [포토]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선언 나선 학생들

    5일 오후 용인시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송담관 앞에서 학생들이 윤석열 퇴진 촉구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2024.12.5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

  • [포토] 용인예술과학대 시국선언
    교육

    [포토] 용인예술과학대 시국선언

    5일 오후 용인시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송담관 앞에서 학생들이 윤석열 퇴진 촉구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2024.12.5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

  • 과천시 아이돌봄서비스, 여성가족부 장관상 ‘3년 연속 우수기관’
    피플일반

    과천시 아이돌봄서비스, 여성가족부 장관상 ‘3년 연속 우수기관’ 지면기사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영예 경기도내 유일 ‘우수기관’ 선정 양육공백 가정에 맞춤형 서비스 과천시가 여성가족부 주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 아이돌봄서비스 위탁운영 기관인 ‘과천시가족센터’는 5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아이돌봄서비스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올해 우수기관은 여성가족부가 전국 227곳의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이용 만족도 등 사업 전반을 평가해 선정했다. 평가 결과 전국에서 총

  • 총파업 나서는 학교 돌봄·급식 노동자들
    교육

    총파업 나서는 학교 돌봄·급식 노동자들

    경기도에서 급식과 돌봄 업무에 종사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실질임금 인상, 임금 격차 해소 등을 요구하며 오는 10일부터 순회 파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5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6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경기도에서는 전체 학교의 절반 가량(1천315교)에서 비정규직 학교 노동자 6천여 명이, 인천에서는 1천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비노조 경기지부는 이후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부천과 성남을 시작으로 도내 순회 파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부는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정부 이후 지

  • 검찰, 12세 아동 학대 사망 계모에 “사형”
    사회

    검찰, 12세 아동 학대 사망 계모에 “사형” 지면기사

    1심·항소심 징역 17년… 대법서 뒤집혀 “미필적 고의 살인 가능성” 인천 남동구 자택에서 의붓아들인 고(故) 이시우(사망 당시 12세)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계모 A(44)씨에게 검찰이 파기환송심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서울고등법원 제2형사부 심리로 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아동학대살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검찰은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안치실에서 (사망 당일) 시우를 처음 봤을 때 오늘 낮까지 살아있었던 아이가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상처가 많았다”며 “1년10개월간 수사와 재판에 관여하며 판단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고민

  • 민간업체 뇌물요구 의혹…인천항만공사 전 임원 첫 재판서 혐의 부인
    사회

    민간업체 뇌물요구 의혹…인천항만공사 전 임원 첫 재판서 혐의 부인

    민간업체에 뇌물을 요구한 인천항만공사(IPA) 전 임원이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심재완) 심리로 5일 열린 첫 재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IPA 전 임원 A(60)씨 측 법률대리인은 “개인적인 이익을 취하기 위해 민간업체와 접촉한 것은 직원 B씨이며, A씨는 이를 지시하거나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직원 B씨 측은 “A씨의 부하직원으로서 민간업체에게 받은 사업 제안을 A씨에게 보고했을 뿐”이라며 “뇌물 등을 요구한 사실이 없고, 이를 업체과 상의한 사실도

  • 철도노조 파업, ‘출근길 대란’ 없었지만 시민들은 우려
    사회일반

    철도노조 파업, ‘출근길 대란’ 없었지만 시민들은 우려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이 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우려했던 ‘출근길 대란’은 없었다. 그러나 일부 시민들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파업에 우려를 표했다. 5일 오전 8시께 성남시 분당구 수인분당선 서현역은 평소와 비슷한 출근길 풍경이었다. 플랫폼 안내 화면엔 ‘철도노조 파업으로 전동열차 운행조정 및 지연 예상’이란 안내 문구가 나왔지만, 큰 혼란은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일부 시민들은 평소보다 혼잡한 열차 내 상황에 불편을 토로했다. 서울시 강남구에서 서현역으로 출근한 최모(29)씨는 “파업 소식을 듣고 평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