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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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선박 ‘인력 수급’ 한시름 덜었다 지면기사
해기교육원, 상선 6급 해기사 양성 제4기 35명 수료… 5월까지 실습 제1~3기 수료생 65% 국내 취업 정년 없어 ‘인생 2막’ 도전 인기 인천해사고등학교 부설 해기교육원이 운영 중인 ‘상선 6급 해기사(항해사·기관사) 양성 과정’이 연안 선박 인력 수급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인천해사고는 최근 제4기 상선 6급 해기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해기교육원이 운영을 맡고 한국해운조합이 교육 예산을 지원하는 해기사 양성과정은 2023년 연안 선박 해기사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개설된 프로그램이다. 이전에는 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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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북항 하역사들 대대적 구조 개편 지면기사
물동량 감소로 인한 어려움 극복 대주중공업-씨레인보우 합작 법인 인천 북항 하역사들이 물동량 감소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대대적인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30일 인천 항만업계에 따르면 인천 북항 하역사인 대주중공업(주)는 인천항을 중심으로 영업하는 벌크화물(컨테이너에 실리지 않는 화물)전문 선사인 씨레인보우인터내셔널(주)와 하역 전문 합작 법인 설립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양 사는 이르면 올해 3월 중 신규 법인을 만들어 대주중공업의 북항 4-1부두를 공동으로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씨레인보우인터내셔널은 인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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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제주항공 참사] 사고기 엔진에서 가창오리 깃털과 혈흔 발견… ‘예비보고서’ 조만간 공개 예정
무안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 사고 항공기 양쪽 엔진에서 가창오리 깃털과 혈흔이 발견됐다. 또 조류와 접촉하는 장면도 공항 내 감시 카메라(CCTV) 영상에서 확인됐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는 지난 25일 무안공항에서 이번 참사 초기 현장조사를 마치고 유가족을 대상으로 사고조사 진행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사조위는 엔진 조사 중 양쪽 엔진에서 깃털과 혈흔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를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에 의뢰해 유전자 분석을 진행한 결과 ‘가창오리’ 깃털과 혈흔으로 파악됐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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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 부족” 미추홀구 용현·학익 1블록 대심도 터널 백지화 지면기사
소음대책 “방음터널로 충분” 결론 市 “공공기여로 문화공간 등 조성” 인천 미추홀구 용현·학익 1블록 일대 소음 대책은 방음터널 건설로 충분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장기 대책으로 추진하려던 ‘대심도 터널’ 건설사업은 착수 전 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해 추진하지 않게 됐다.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23일 “대심도 터널 사업 전반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경제성 부족, 막대한 재정 부담과 같은 문제로 사업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단기 소음 대책으로 올해 10월 준공 예정인 방음터널을 적기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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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막았던 경인고속도로, 결국 땅 밑으로… 10년 묵은 숙원 뚫린다 지면기사
2010년대 초부터 언급… 단골 공약 타당성 조사·추경 확보 돼야 ‘기대’ 3연륙교 개통시 교통량 증가도 과제 지역 정치권, 신속 사업 추진 한목청 인천 도심을 남북으로 단절시켜 지역 발전을 저해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인천시는 고속도로를 지하로 뚫는 숙원 사업을 이루는 성과를 얻었다. 남은 행정 절차 이행 기간 예산 확보가 적기에 이뤄지도록 지역 정치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 지하화 필요성 대두 10여 년…드디어 본격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인천 서구 청라1동에서 서울 양천구 신월동(신월나들목)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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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로 연장·지하화 예타 넘었다… 2027년 착공 지면기사
市, 계획 구간 단축 사업비 절감 기재부 재정사업 평가 최종 통과 청라1동~신월동 15.3㎞ 1조3천억 완료후 지상부 교차로 동서 연결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관문을 넘어 재정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이르면 2027년 착공할 전망이다. 인천시는 ‘경인고속도로 연장 및 지하화’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필요성을 인정받아 예타를 최종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인천 서구 청라1동에서 서울 양천구 신월동(신월나들목)까지 15.3㎞ 구간에 왕복 4차로 지하 고속도로를 신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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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설 연휴, 탑승객 출국장 혼잡 완화” 지면기사
새해 인터뷰 보안검색 업무 시작 30분 앞당겨 인력 확보… 1·2터미널 재배치도 빅테크 기업 유치 등 AI 허브 집중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최근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는 인천공항 출국장의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인력을 더 확보하고 체크인 카운터 등의 업무 시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23일 신년 인터뷰에서 “새로운 검색 장비가 도입되면서 일부 업무에 미진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며 “설 연휴에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체크인 카운터와 보안 검색 업무 시작 시간을 30분 앞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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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전용기·이준석 “철새도래지 화성호, 경기국제공항 후보 제외를” 지면기사
지역구 국회의원·시민단체 촉구 조류충돌 위험 대책 미흡 등 지적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반대해온 화성지역 국회의원과 시민단체가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철새도래지인 화성시 간척지를 수원군공항 예비이전 후보지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옥주(화성갑)·전용기(화성정) 국회의원과 개혁신당 이준석(화성을) 국회의원은 23일 수원군공항화성이전반대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이상환), 경기국제공항백지화공동행동(위원장·황성현), 화성습지세계자연유산등재를위한시민서포터즈(집행위원장·정한철), 경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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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로 연장·지하화, 예타 통과… 2027년 착공 목표
청라 1동~양천 신월동… 총 1조 3천억원 인천기점 남청라IC→청라1동 변경 추진 도심단절·분진·소음 등 문제 해소 기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관문을 넘었다. 인천시는 ‘경인고속도로 연장 및 지하화’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타당성을 확보하며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인고속도로 연장·지하화 사업은 인천 서구 청라1동에서 서울 양천구 신월동(신월나들목)까지 15.3㎞ 구간에 왕복 4차로 지하고속도로를 신설하는 내용이다. 총 사업비는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약 1조3천780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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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항공·항만
공항 방위각 시설 수정·활주로 안전구역 확대 지면기사
국토부, 전국 공항시설 개선 방안 조류 충돌 예방책은 내달 중 발표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를 계기로 정부가 항공기 비상 착륙 과정에서 우려되는 전국 공항의 위험 요소를 개선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 등 공항시설 안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방위각 시설 개선이 필요한 전국 7개 공항의 로컬라이저 기초대를 지하화하거나 경량철골 구조로 교체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앞서 국토부가 진행한 점검 결과, 무안공항 외에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광주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