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용인 백암 44.1㎝, 경인지역 최다 적설
    환경·날씨

    용인 백암 44.1㎝, 경인지역 최다 적설 지면기사

    수원, 하루 쌓인 눈 깊이 신기록 오늘 경기남부 1~5㎝ 더 내릴듯 경기·인천 지역에서 눈이 가장 많이 쌓인 곳은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이었다. 맹렬하게 퍼붓던 눈은 28일 오후부터 잠잠해졌지만, 주말을 앞두고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도로가 얼어붙을 것으로 보여 당분간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경인 지역 누적 적설량은 용인시(처인구 백암면) 44.1㎝, 광주시 43.6㎝, 군포시(금정동) 39.8㎝, 수원시 39.2㎝, 인천시 24.5㎝를 기록했다. 특히 수원시는 지난 27일 하루 기준 눈이 가장 많이 쌓인 깊이

  • 경기도·도의회

    재난관리기금 꺼낸 경기도… 폭설수습 24시간 비상근무 지면기사

    54억여원 투입 현장복구 긴급조치 이재민 51가구 숙박·식비 등 지원 외출 자제·집앞 눈쓸기 협조 당부 경기도가 연이은 폭설로 인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하는 등 ‘대설 피해 수습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 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28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응급복구를 위해서 재난관리기금 54억5천만원을 선제적으로 지원해 시군 현장에서 발생한 피해가 신속히 복구 완료될 수 있도록 긴급하게 조치하겠다”며 “복구 현장에서 제설제와 제설 장비가 부족하지 않도록 19억

  • 이례적 11월 수도권 눈폭탄… 해수면 온도 상승 핵심 원인
    환경·날씨

    이례적 11월 수도권 눈폭탄… 해수면 온도 상승 핵심 원인 지면기사

    한반도 북쪽 영하 40℃ 공기 따뜻한 수증기 만나 ‘눈구름’ 11월에 이례적으로 수도권 전역에 눈 폭탄이 쏟아진 건 해수면 온도가 높아진 점이 핵심 원인으로 분석된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의 해수면 온도는 평년보다 2℃ 높아 다량의 수증기가 발생하고 있는데, 한반도 북쪽에서 하강하는 영하 40℃ 이하의 차고 건조한 공기인 절리저기압과 따뜻한 수증기가 만나 강한 눈구름대가 형성됐다. 해안 근처에서 강하게 발달한 이 눈구름대는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수도권으로 상승 유입되며 많은 양의 눈을 쏟아냈다. 이 같은 눈구름대는

  • [주말 날씨] 11월 29일 금요일-12월 1일 일요일
    환경·날씨

    [주말 날씨] 11월 29일 금요일-12월 1일 일요일 지면기사

  • 회사 늦고 학교 쉬고… 백지장 된 일상에 시민들 혼란
    환경·날씨

    회사 늦고 학교 쉬고… 백지장 된 일상에 시민들 혼란 지면기사

    이틀간 내린 폭설로 피해 극심 열차 연착에 서현역 인파 한가득 오전 8시에야 ‘휴업’ 학부모 통보 “전날 눈 예보, 미리 공지 했어야”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경기·인천 지역에 내린 폭설로 수도권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극심한 혼란을 겪었다. 출근길 직장인들은 대거 전철로 몰리며 출근대란이 현실화됐고, 각 지자체는 이틀째 도로 제설에 총력을 다했지만 민원을 잠재우기엔 역부족이었다. 당일 아침 갑작스런 학교 휴업 결정에 학부모들은 ‘멘붕’에 빠졌다. “지옥철이 따로 없네요.” 28일 오전 8시께 성남시 분당구 수인분당선 서현역은 폭설

  • 폭설에 와르르… 비닐하우스 거주민, 삶이 무너졌다
    환경·날씨

    폭설에 와르르… 비닐하우스 거주민, 삶이 무너졌다 지면기사

    28일 오전 9시께 찾은 과천시 과천동의 비닐하우스촌 꿀벌마을. 간밤에 내린 눈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비닐하우스의 천장 철골이 엿가락처럼 휘어졌다. 이곳에 사는 정모(60)씨는 “대피 지시를 듣고 나가려고 했지만, 벽까지 찌그러져 문이 안 열렸다”며 “부엌 창문을 뜯어 간신히 탈출했다”고 말했다. 주민 조모(65)씨는 “앞으로 날이 더 추워질텐데, 지붕에 쌓인 눈이 그대로 얼어붙을까 걱정”이라고 했다. 이틀째 내린 기록적 폭설로 경기도 내 비닐하우스 거주민들은 보금자리를 잃고 이재민이 됐다. 다음날 오전까지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

  • 폭설에도 못 쉬는 화물차기사, 목숨걸고 핸들 잡았다
    환경·날씨

    폭설에도 못 쉬는 화물차기사, 목숨걸고 핸들 잡았다 지면기사

    화물차량을 이용해 일하는 기사들은 이틀째 이어진 폭설로 울상을 짓고 있다. 도로가 아수라장이 된 탓에 운전에 제약이 뒤따르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마냥 핸들을 놓고 있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특히 소형 화물차의 경우 뒷바퀴만 구동되는 ‘후륜’인 경우가 많아 눈길에 고립되거나 사고에 노출될 위험이 큰 실정이다. 28일 오전 6시께 수원시 팔달구의 한 골목. 7년차 화물 운송기사 신상진(44)씨의 1t짜리 포터 탑차가 밤새 쌓인 눈길을 지나지 못한 채 뒷바퀴만 연신 공회전하고 있었다. 인근 주민들이 모여 탑차를 함께 밀고 삽으로 바퀴 주

  • [영상+] ‘펑펑’ 경기도 전역에 퍼부은 눈폭탄
    환경·날씨

    [영상+] ‘펑펑’ 경기도 전역에 퍼부은 눈폭탄 지면기사

    하얗게 덮은 첫눈, 곳곳 대설특보 수원, 기상관측 이래 11월 최고치 올해 들어 첫눈이 내린 27일 경기도 전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는 등 도내 전역이 눈으로 뒤덮였다. 특히 수원의 경우 1964년 1월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월 적설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31개 시·군 전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다. 광명·과천·안산·시흥·부천·수원·성남·안양·평택·군포·의왕·하남·용인·안성·광주·양평 등 16개 시·군에는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며, 나머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20

  • [오늘 날씨] 11월 28일(목)
    환경·날씨

    [오늘 날씨] 11월 28일(목) 지면기사

  • 환경·날씨

    “일몰 전까지 취약지 대피 조치” 김동연 경기도시사, 폭설 대응 지시 지면기사

    尹 대통령 “인력·장비 총동원” 당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지역 폭설에 따라 비닐하우스 등 취약시설물 거주민에 긴급 대피 지시를 내렸다. 긴급대피에 들어가는 숙박비 등의 예산은 전액 도가 부담할 방침이다. 김동연 지사는 27일 이종돈 안전관리실장에게 “내일(28일) 오전까지 경기도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가 되고 있다. 대설에 취약한 비닐하우스, 노후시설 거주자들에 대한 긴급대피 조치를 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도는 31개 시군에 공문을 통해 일몰 전 신속한 현장 점검과 대피조치를 즉각 지시했다. 도내 비닐하우스 거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