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톡(talk)!세상] 인간에게 변화가 어려운 이유
    칼럼

    [톡(talk)!세상] 인간에게 변화가 어려운 이유 지면기사

    세살에 든 버릇을 고치기에는 다양한 심리적 방어기제통해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기때문에 여든까지도 바꿀 수가 없는 것 오늘 긍정 방향 변화땐 진심 응원을 오늘은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는 속담으로 글을 시작하려 한다. 한 번 생긴 습관은 죽을 때까지 바꾸기 어렵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물론 좋은 습관이라면 변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나쁜 습관이라면 어떨까? 그리고 이렇게 나쁜 습관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왜 변화하지 못하는 것일까? 오늘은 인간이 왜 변하기 어려운 지에 대해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이론에서 언급하고 있는 무

  • [발언대] 새마을금고의 민주주의를 향한 여정
    칼럼

    [발언대] 새마을금고의 민주주의를 향한 여정 지면기사

    방향이란 어떤 현상이 일정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쪽을 말한다. 특정 사건이 방향성에 결정적 역할을 하기 위해선 이를 기점으로 전(前)과는 구별되면서 후(後)에 심대한 영향력을 끼쳐야 할 것이다. 필자는 올해 1월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규 임용돼 근무하게 되면서 올해 3월5일에 있을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가 새마을금고에 있어 중요한 사건일뿐 아니라, 우리 선거문화의 방향성을 결정할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됐다. 새마을금고는 1963년 경상남도에서 탄생한 이후 1973년 중앙회가 설립되며 성장해 현재는 전국 자

  • [기고] 용인특례시 동·서균형발전 이상일 시장이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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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용인특례시 동·서균형발전 이상일 시장이 해냈다 지면기사

    1990년대 후반 환경파괴·교통문제… 수지·기흥·구성, 난개발지 오명 써 규제완화 노력 수변구역 일부 해제 그 원동력은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자율형공립고 선정 교육환경 퍼즐도 용인특례시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가장 급격하게 성장한 도시이자 급격하게 인구가 늘어난 도시다. 1996년 인구 20만명으로 도농복합시로 승격된 후, 2020년 기준 107만명으로 20년 사이에 3배가 불어난 셈이다. 그만큼 난개발과 그로 인한 부작용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용인시 생활권의 경우 처인구는 용인생활권, 수지는 수지생활권, 기흥구는 기흥·구성생활권

  • [경인아고라] 헌법재판소마저 반으로 쪼개지는 탄핵 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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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아고라] 헌법재판소마저 반으로 쪼개지는 탄핵 정국 지면기사

    尹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정치권, 수습보다 진영 대결 몰두 한국갤럽 1월 7~9일 실시한 설문 국힘 지지층 절반 이상 헌재 불신 법치주의보다 정치적 논리 휘둘려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을 놓고 여야 진영 간 다툼이 헌법재판소마저 반으로 쪼개 놓고 있다. 지난해 12월14일 윤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정치권은 탄핵 국면 수습에 대한 고심보다 진영 간 대결에 더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 여파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검찰뿐만 아니라 법원과 헌법재판소까지 이념의 잣대에 따라 절반으로 쪼개지고 있다. 윤 대통령

  • [자치단상] 앞으로 100년, 평택시 반도체 주목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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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단상] 앞으로 100년, 평택시 반도체 주목 이유 지면기사

    올해 산업 집적화·인력양성 메카 도약 준비 삼성전자 캠퍼스 국가전략 특화단지로 지정 5·6번째 라인 건설투자 60조 → 90조원 증가 2030년에는 130만명 직간접 고용 유발 기대 우리 생활에 필수적인 스마트폰, TV, 자동차, 컴퓨터…. 다양한 전자기기에 사용되는 반도체는 경공업 중심이었던 국가 경제와 지역 경제를 180도 바꿔놓았다. 반도체 기술의 발전은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발전을 가능하게 한다. 세계

  • [박석무 칼럼] 국민 저항권, 아무 데나 쓰는 말이 아니다
    칼럼

    [박석무 칼럼] 국민 저항권, 아무 데나 쓰는 말이 아니다 지면기사

    불의·불법·비리에 복종하지 않고 대항하여 바로잡는 행동 이르는 말 역적 우두머리 혐의 구속수사 중 내란 부화 수행자들의 법원 습격 저항권이 아닌 난동·폭동·역적질 인류의 역사는 인권신장으로 진행될 때에만 진보할 수 있고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다. 인간에게 주어진 천부적인 기본권들이 제대로 행해질 수 있는 나라를 민주주의 국가라 말할 수 있고, 그렇게 되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민주주의국가 국민들의 의무이다. 그렇지만 인류의 역사는 기본적 인권을 누리고 살았던 역사보다는 오히려 기본적 인권을 빼앗기고 독재의 압제에 짓눌려 살았던

  • [조용준의 ‘맛대가리’] 함경도의 영혼 음식, 가자미식해
    칼럼

    [조용준의 ‘맛대가리’] 함경도의 영혼 음식, 가자미식해 지면기사

    어육·곡물 소금에 삭힌 젓갈 北실향민 고향 그리움 달래던 음식 흰 쌀밥 위에 한 뭉치 올려 먹으면 느껴지는 척박한 함경도 생존 의지 이젠 속초에나 가야 즐길 수 있어 임시 공휴일이 더해져 달콤하게 길었던 설 명절 연휴는 끝이 났다. 명절이면 누구든 고향을 그리워한다. 그래서 발걸음은 자연스럽게 고향으로 향한다. 하지만 고향을 갈 수 없는 이들도 있다. 고향이 북쪽인 실향민들이다. 전후(戰後) 세월이 꽤 흘렀다. 이제는 고향보다 하늘로 향한 실향민들이 더 많다. ‘고향 생각나실 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라는 가수 강산에의 노래가

  • [with+] 낙락장송의 죽음과…
    칼럼

    [with+] 낙락장송의 죽음과… 지면기사

    첫눈의 환호성, 재난 될 줄 미처 몰라 나무 명줄 끊으려 하는 계엄군 같아 허약해져가는 숲의 모습 걱정스러워 막무가내 국헌문란 언제까지 지켜보나 과정 중요하단 말로 스스로를 달래 날이 풀리면서 슬슬 산에나 가보자는 심정으로 며칠 전 청계산에 올랐다. 해의 방향이 겨울과는 확연히 다르다. 햇볕도 양광하다. 대동강물이 풀린다는 우수 무렵 같다. 벌써 오래 전에 하천변의 버드나무는 은은한 푸른 빛을 뿜어 올리기 시작했다. 요즘 산에 가본 분들은 알 것이다. 얼마나 처참한 광경이 벌어지고 있는지. 산 초입에 절반이 뚝 꺾인 소나무가 길을

  • [기고] 구(舊) 인천시립박물관 부지를 연수구민 문화공간으로
    칼럼

    [기고] 구(舊) 인천시립박물관 부지를 연수구민 문화공간으로 지면기사

    뮤지엄파크 등 문화 인프라 구축 시민 모두가 환영할 만할 프로젝트 구민 43만명 평균 연령 41세임에도 과학관이 하나도 없는 슬픈 현실 박물관 부지 활용 방안 고민할 때 이달 초 열린 인천 새얼문화재단의 새얼아침대화와 인천경영포럼의 조찬강연회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 같은 큰 도시에 시립미술관조차 없다”며 지난해 말 국립해양박물관과 그 이전의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관에 대해 피력했다. 또한 뮤지엄파크 건립 진행에 대해 설명하면서 “2025년에는 문화·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다해 인천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창조 도시가 되겠다”고 강조

  • 발빠른 청년층 시국 토론회 ‘호평’… 북성포구 악취문제 해소 다뤄주길
    칼럼

    발빠른 청년층 시국 토론회 ‘호평’… 북성포구 악취문제 해소 다뤄주길 지면기사

    경인일보 독자위 12월 모니터링 요지 계엄·탄핵 여파 불구 필수 현안 놓치지 않아 디지털교과서·역차별 등 굵직한 문제 되짚어 부동산 관련 고충겪는 시민들에 대안 제시를 경인일보 인천본사 ‘12월 독자위원회’가 지난 23일 인천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구본형((주)쿠스코프 대표) 독자위원장과 박주희(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독자위원이 자리했고, 고헌영(안국노무법인 대표)·윤용신(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수석부지부장) 독자위원은 처음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목동훈 인천 편집국장이 참석해 의견을 들었다. 지난 한 달을 뒤덮은 현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