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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 달팽이(이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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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 달팽이(이공명) 지면기사

  • [기고] 살아 있는 국립농업박물관을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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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살아 있는 국립농업박물관을 만들고 싶다 지면기사

    벤 스틸러의 영화, 사회적 관심 환기 진짜 살아있는 박물관 조성 움직임 땅속 마을 씨앗 탐험 등 다양한 시도 다랑이논·밭, 모내기·감자캐기 체험 기다리지 않고 먼저 다가가 알릴 것 살아 있는 박물관을 이야기하라면 숀 레비 감독, 벤 스틸러가 주연한 ‘박물관이 살아있다’라는 영화를 빼놓을 수 없다. 박물관의 전시물들이 밤이면 살아서 돌아다니는 놀라운 광경으로 시작된다. 아들에게 멋진 아빠가 되고자 했던 주인공 레리가 살아 움직이는 전시물 속에서 어떻게든 박물관을 지켜내려고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다. 이 영화는 우리 사회에 두 가지의 영향

  • [with+] 팔리는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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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팔리는 노동 지면기사

    옷을 사는 기준은 튼튼한가·편한가 작업복 ‘워크웨어’ 검색어로 사용 해외 빈티지숍 재킷 하나에 30만원 일부러 닳고 해지고 기름때 만들어 노동에 대해 갖는 이중적 인식 민망 옷은 주로 온라인으로 사는 편이다. 아무래도 직접 입어보고 살 수 없기 때문에 실패할 위험성이 높지만 판매상들이 가게 세를 내고 좌판을 벌이지 않으니 조금이라도 싸지 않겠나 하는 경제성의 원리를 궁리하는 것이다. 온라인으로 옷을 살 때 실패할 확률을 줄이려면 의류회사에서 써 놓은 용어들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어야 직접 보지 않고도 옷감의 두께나 강도, 촉감 등

  • [참성단] 병역명문가
    참성단

    [참성단] 병역명문가 지면기사

    이름 모를 산야에서 스러져간 호국영령, 아버지를 따라 만주로 건너가 무공을 세운 전사, 형제를 잃은 아픔에도 자원입대해 복무한 상이군경…. 나라의 숱한 위기 때마다 묵묵히 병역의무를 수행한 이들이 있다.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일을 가장 숭고하다고 여기는 ‘병역명문가’다. 병역명문가는 3대 이상 가족이 모두 현역 복무를 마친 가문을 말한다. 3대째 남성이 없는 경우, 여성이 군 의무복무 기간을 마쳤다면 신청 가능하다. 6·25전쟁에 참전한 국민방위군, 학도의용군, 역무원 등도 대상이다. 한국광복군, 독립군 등 국가보훈부에서 인정한 독

  • [노트북] 반가운 소식
    노트북

    [노트북] 반가운 소식 지면기사

    “괜찮아 보이는데… 잠깐, 거기 수유실 있어?” 가족끼리 시간 보낼 곳을 찾다보면 이렇게 ‘수유실의 벽’을 넘지 못하는 곳들이 꽤 있다. 아이 기저귀를 갈 곳이 마땅치 않아 못 가는 경우가 상당하다. 물론 주변 눈치를 무릅쓰고 개방된 공간에서 기저귀를 갈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했다가 ‘무개념 부모’로 찍혀 각종 커뮤니티에 오르내리고 싶지 않다. 이런 이유로 하나둘씩 거르다 보면 결국 가는 곳은 대형 쇼핑몰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숨 돌릴 틈을 찾던 전시장이나 공연장을 가는 건 포기한 지 오래였다. 아이 키우는 부모들이 몰린

  • [춘추칼럼]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혁과 ‘이재명의 민주당’
    춘추칼럼

    [춘추칼럼]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혁과 ‘이재명의 민주당’ 지면기사

    결선투표·4년중임·내각제 등 개헌론 논의 당 밖의 반명-당내 비명 간 연결고리 가능 대통령 권력 분산·국회 권한 확대 방향으로 선거제, 득표율-의석수 일치 달성해야 의미 개헌론이 시민사회는 물론 여야를 넘나든다. ‘지방분권형 개헌과 국가운영 시스템 대개조’, ‘대통령 권한 축소와 결선투표제의 4년 중임’, 그리고 ‘내각제 또는 이원집정제’ 등이다. 개헌 시기는 ‘2026년 지방선거와 동시 개헌 국민투표’ 제안과 함께 조기대선 전 개헌 주장도 나온다. 개헌 의지와 정치적 합의가 전제돼야 한다. 권력구조 중심의 개헌논의가 지난 40년

  • [경인만평] 봉인지 부착
    만평

    [경인만평] 봉인지 부착 지면기사

  • [사설] 서울세종고속도 교량붕괴, 신공법 안전성 검증해야
    사설

    [사설] 서울세종고속도 교량붕괴, 신공법 안전성 검증해야 지면기사

    10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세종고속도로 붕괴사고는 교량 상판 구조물인 ‘거더’(다리 상판 밑에 까는 보의 일종)가 한쪽으로 밀리면서 무너져 내리면서 발생했다. 공사에 사용한 ‘DR거더 런칭 가설’ 공법은 건설신기술로 알려져 있다. 해당 고속도로 안성 구간에 반영되는 공법 중 가장 많은 수의 교량에 선정돼 공사를 진행한 것이 경인일보 취재를 통해 확인됐다. 이번 붕괴사고가 발생한 9공구의 입장2교(현 청룡천교)뿐 아니라 입장3교, 5공구의 승천천교·동천안JCT R-D교·동천안JCT R-F1교 그리고 오송지선에 오송1교(현 전동교) 등에

  • [사설] 캠프 마켓 조병창 1776호 건물 재평가해야 한다
    사설

    [사설] 캠프 마켓 조병창 1776호 건물 재평가해야 한다 지면기사

    ‘캠프 마켓’ 내 오염토양 정화 작업에 다시 제동이 걸렸다. 시민단체 ‘일본육군조병창 역사문화생태공원 추진협의회’가 최근 부평구를 상대로 ‘캠프 마켓 조병창 병원(1776호) 건물 해체 허가 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이번 행정소송으로 조병창 건축물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어 재평가가 불가피해졌다. 조병창 병원건물에 대한 역사적 가치는 법원에서도 확인한 바 있다. 2023년 시민단체가 낸 ‘조병창 병원건물 철거 중지 가처분 신청’ 판결문에서 재판부는 조병창 병원 건물이 “우리나라의 역사를 담고 있는 현장으로, 역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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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 달팽이(이공명)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