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사설] 겨울철 질병 불안감 팽배, 질병당국 적극 홍보 필요
    사설

    [사설] 겨울철 질병 불안감 팽배, 질병당국 적극 홍보 필요 지면기사

    독감과 백일해 등 겨울철 호흡기질환이 크게 번지고 있다. 일반인들 사이에선 거의 팬데믹 수준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병원마다 진료를 받기 위한 환자들이 몰리면서 새벽 ‘오픈런’이 다반사고, 병원 안팎은 장사진을 이룬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독감 의심 환자(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는 1월 첫째 주에 1천명당 99.8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점진적인 하향세를 그리고는 있으나 넷째 주에도 36.5명으로 여전히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8.6명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경각심을 늦춰선 안 되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 2일 가수 구

  • [데스크칼럼] 대선으로 향하는 김동연, 둘중 하나만 택하라
    데스크칼럼

    [데스크칼럼] 대선으로 향하는 김동연, 둘중 하나만 택하라 지면기사

    대선 시계 빨라지면서 시간표 꼬이게 돼 이재명 전임 지사 공공기관 북부이전 약속 후임으로 이어받아 ‘경기북도 설치’ 공언 두 정책과제 충돌할 수 밖에 없는데 추진 경기도지사로서의 김동연에게 남은 시간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탄핵정국에 따른 조기 대선 가능성 때문이다. 유력 후보군인 김 지사가 ‘조기 대선’에 뛰어들 경우, 대선 올인을 위한 ‘조기 사퇴’로 도지사 직을 그만둘 수도 있다. 경기도는 이미 친문·친노가 집결한 ‘대선 캠프’가 돼, 정치조직으로 움직인다는 게 정설이다. 김 지사도 최근에는 대권 도전설을 굳이 부인 하지

  • [사설] 경기금융복지센터 성과로 드러난 심각한 가계부채
    사설

    [사설] 경기금융복지센터 성과로 드러난 심각한 가계부채 지면기사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경기금융복지센터)의 선방이 돋보인다. 이 센터는 지난해에 경기도민 1천여 명을 악성 부채에서 해방시켜 재출발 기회를 얻도록 도움을 주었다. 4일 경기도의 발표에 따르면 2024년에 경기금융복지센터의 지원을 받아 개인파산·회생 등 공적채무조정을 신청한 도민이 1천200명인데 이중 개인파산은 1천62명, 개인회생은 138명이었다. 개인파산과 개인회생은 빚을 갚을 수 없는 한계상황의 채무자가 법원의 결정을 통해 채무자 재산을 채권자에게 분배하거나(파산), 월 소득 중 일부를 3년 동안 상환하고 나머지를 면책받아

  • [경인만평] 먼저 침 발랐다
    만평

    [경인만평] 먼저 침 발랐다 지면기사

  • 미스터 달팽이(이공명)
    만화

    미스터 달팽이(이공명) 지면기사

  • [기고] 용인특례시 동·서균형발전 이상일 시장이 해냈다
    칼럼

    [기고] 용인특례시 동·서균형발전 이상일 시장이 해냈다 지면기사

    1990년대 후반 환경파괴·교통문제… 수지·기흥·구성, 난개발지 오명 써 규제완화 노력 수변구역 일부 해제 그 원동력은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자율형공립고 선정 교육환경 퍼즐도 용인특례시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가장 급격하게 성장한 도시이자 급격하게 인구가 늘어난 도시다. 1996년 인구 20만명으로 도농복합시로 승격된 후, 2020년 기준 107만명으로 20년 사이에 3배가 불어난 셈이다. 그만큼 난개발과 그로 인한 부작용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용인시 생활권의 경우 처인구는 용인생활권, 수지는 수지생활권, 기흥구는 기흥·구성생활권

  • [수요광장] 워라밸 실현을 위한 노동 가치 재인식
    수요광장

    [수요광장] 워라밸 실현을 위한 노동 가치 재인식 지면기사

    주 52시간 제한, 근로시간 줄었지만 2015년 법 제정후 여가는 늘지않아 이를 수익활동으로 활용 N잡러 증가 어쩌면 ‘카지노 자본주의’ 좇기 때문 일상 이렇게 채운다면 무엇이 남을까 2015년에 제정된 ‘국민여가활성기본법’이 올해로 10주년이 된다. 이 법의 목적은 자유로운 여가활동 기반을 조성하여 국민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며, 여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서 일과 여가의 조화를 추구함으로써 국민이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받는 것이 기본이념이다. 여가생활의 기본 조건은 여가시간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 [참성단] 장수시대와 장수 인프라
    참성단

    [참성단] 장수시대와 장수 인프라 지면기사

    기네스 세계기록(GWR)이 공인한 인류의 최장수 생존기간은 122년164일이다. 프랑스 여성인 잔 루이즈 칼망으로, 1875년 태어나 1997년 세상을 떠났다. 1991년 칼망 할머니는 “열세살 소녀일 때 천재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구애를 받았다”고 일화를 소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세계 최고령’ 기록은 일본 여성 다나카 가네(119세)와 스페인 국적 여성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117세)를 거쳐 일본의 이토오카 도미코(116세)가 이어갔다. 2025년 현재 최고령자는 브라질의 이나 카나바호 루카스 수녀로, 116세를 넘겨 오는

  • [사설] 국정협 대타협에 좌우될 국정 안정과 대외신인도
    사설

    [사설] 국정협 대타협에 좌우될 국정 안정과 대외신인도 지면기사

    여·야·정이 4일 국정협의회 실무협의를 열어 다음 주 초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우원식 국회의장,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참여하는 국정협의회 4자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 4자회담에서 민생 현안인 추경 편성과 경제회생 법안인 반도체특별법 등, 이날 실무협의에서 간추린 긴급 현안에 대한 여야정 대타협을 이루어낼지 국내외 관심이 지대하다. 지난해 마지막 날 여야는 비상계엄사태로 촉발된 국정혼란 수습을 위한 현안 처리를 위해 여야정협의체 구성에 합의했다. 하지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과 윤석열

  • [사설] 유정복 시장이 쏘아 올린 지방분권 개헌론
    사설

    [사설] 유정복 시장이 쏘아 올린 지방분권 개헌론 지면기사

    유정복 인천시장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지방분권 개헌 공론화에 나선다. 개헌 초안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그 방향은 ‘대통령 권한 분산’에 있다.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를 하위기관으로 인식하면 안 되고, 지자체의 법적 지위를 국가와 대등한 위치에서 상호 협력하는 수준까지 격상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방분권 개헌 시도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8년 대통령 발의로 제안된 헌법 개정안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방자치 강화’가 반영됐다. 헌법에 지방분권국가 지향성을 명시하고 자주조직권·자치입법권·자치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