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미스터 달팽이(이공명)
    만화

    미스터 달팽이(이공명) 지면기사

  • [사설] 영화공간주안 ‘독립영화의 요람’ 설립 취지에 집중해야
    사설

    [사설] 영화공간주안 ‘독립영화의 요람’ 설립 취지에 집중해야 지면기사

    인천 미추홀구가 독립·예술영화 전용 상영극장 ‘영화공간주안’의 상영관을 줄여 e스포츠 경기장을 조성하는 계획을 인천시에 제출했다. 미추홀구가 지난달 13일 인천시에 제안한 계획의 골자는 영화공간주안(약칭 ‘영공주’)의 상영관 4개 가운데 2개를 e스포츠 경기장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구는 관련 사업 예산 지원도 요청했다. 미추홀구는 ‘영공주’의 관람객이 줄고 수입도 줄어 상영관을 e스포츠 경기장으로 전환하려는 계획을 세웠다는 것이다. 이 계획이 알려지면서 영화계를 비롯한 지역 문화계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영공주’는 미추홀구가

  • [사설] 피해자 피해 키우는 가정폭력처벌법 개정 시급하다
    사설

    [사설] 피해자 피해 키우는 가정폭력처벌법 개정 시급하다 지면기사

    살인 등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가정폭력이 빈발하면서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에 취약한 법률 개정이 시급하다. ‘가정유지’ 위주로 시행 중인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가정폭력처벌법)이 범죄의 양상과 사회의식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정폭력처벌법은 1997년 가정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불거지면서 사회와 국가가 개입해 가정의 평화와 안정을 회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후 수차례 법 개정이 이루어졌지만 법 제정 취지인 가정유지에 매몰돼 가정 내 강력범죄에 피해자들이 방치되고 있다. 가정해체를 막기 위한 형사처

  • [춘추칼럼] 어쩌다 마주친 새들의 눈
    춘추칼럼

    [춘추칼럼] 어쩌다 마주친 새들의 눈 지면기사

    서울 중랑천 원앙 200여 마리 떼 출현 화제 원앙들, 기온 맞고 먹이 있는 곳 이동 철새 길가 숲 걷다 붉은머리오목눈이 마주치기도 새들의 ‘선량한 눈’ 속 경이로운 생태·태도 작년 전 겨울이었던가, 서울 중랑천에 원앙 200여 마리가 떼로 나타났다고 많은 매체들이 화려한 원앙떼 사진을 앞다투어 연일 보도한 적이 있었다. 원앙이 떼로, 그것도 200마리가 넘게 떼를 지어 나타난 일은 세계 최초의 일이라고 전문가들의 입을 빌렸다. 모두 ‘세계 최초’를 앞세웠다. 그런데 그 세계 최초에 세인들은 그리 관심을 보이지 않은 듯했다. 강연을

  • [경인만평] 의원 끌어내라!
    만평

    [경인만평] 의원 끌어내라! 지면기사

  • [오늘의 창] 천천히 오래 머물고 싶은 여주
    오늘의 창

    [오늘의 창] 천천히 오래 머물고 싶은 여주 지면기사

    여주지역 기자들은 기사를 쓸 때 한글을 바르게 사용하는지 표기법은 맞는지 언제나 더 조심스럽다. 여주시는 세종대왕의 외가이자 그의 능인 영릉이 위치하는 등 세종대왕과 인연이 깊어 ‘세종의 도시’, ‘한글의 도시’라는 시민들의 자부심이 크기 때문이다. 한글과 관련해 이런저런 행사도 많다. 지난해에는 정부가 5월15일을 ‘세종대왕 나신 날’로 새로 지정해 올해 영릉에서 열리는 숭모제전은 더 성대해질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른 한글 사용의 원칙이 지역에서 얼마나 지켜지는지 의문이 들 때도 있다. 영어가 남용되거나 외래어와 한자를 뒤

  • [with+] 도서관에서 사람 읽기
    칼럼

    [with+] 도서관에서 사람 읽기 지면기사

    옆사람 나가자 자리 채운 할아버지 책 들여다보는 시늉 않고 잠 청해 책이 없다고 미워할 일인가 생각 책 대신 할아버지 읽기 ‘상상’ 시작 ‘사물·사람’ 어항 속 열대어처럼 놓여 갈수록 집중력이 약해져서 큰일이다. 하나에 몰두해 옆길로 새지 않는 시간을 일종의 모래시계로 친다면, 나는 예전의 절반만한 크기의 모래시계밖에 없다. 그나마 집중력을 길게 유지할 수 있는 곳이 도서관인데, 책 기둥을 토템 삼아 디지털 도파민에서 달아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날도 창가쪽 자리에 앉아 겨울나무와 나란히 마주 보고 책장을 펼쳤다. 내 옆 자리의 사

  • [참성단] 관세전쟁과 금 사재기
    참성단

    [참성단] 관세전쟁과 금 사재기 지면기사

    세계는 트럼프 발(發) 관세전쟁 중이다. 취임 보름 만에 방아쇠를 당겼다. 자유무역 규칙보다 강대국의 힘을 앞세운 청구서다. 국경을 맞댄 캐나다와 멕시코가 먼저 표적이 됐다. 불법이주민 문제와 펜타닐 유통 방조를 명분 삼아 25%를 요구했다. 석탄 10%를 부과받은 중국은 15% 관세맞불을 놨다. 지난해 무역적자가 급증한 대만에는 반도체 관세를 압박했다. TSMC는 물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도 영향권이다. 트럼프는 내달 12일부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25%를 적용하겠다고 엄포했다. ‘무관세·쿼터제’가 무너지면

  • [기고] 부평구 문화로, 문화 부평을 꿈꾸며
    칼럼

    [기고] 부평구 문화로, 문화 부평을 꿈꾸며 지면기사

    현재 123개 기초문화재단 활동중 시설 운영·생활·교육·축제 등 다양 2021년 인천 첫 법정문화도시 지정 한국 대중음악 잇는 콘텐츠 활성화 20주년 앞두고 아카이빙 중심으로 우리나라는 1972년 ‘문화예술진흥법’을 제정하여 문화예술 관련 정책과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공공의 문화정책과 사업은 30여년이 흐른 1997년 경기문화재단이 만들어지면서 중앙집권적 문화예술정책이 지역의 자발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이루어지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2014년 ‘지역문화진흥법’ 제정은 문화재단 설립의 직접 근거로 이전에 만들어진 문화재단을 넘어 전국

  • 미스터 달팽이(이공명)
    만화

    미스터 달팽이(이공명) 지면기사